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기 좋은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어떤 성향인가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고, 자신의 의견 보다는 타인의 시선과 의견에 집중하면서 본인의 주관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은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잘 휘둘리는 성격이라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아이의 자존감 키우기, 거절하는 연습, 감정 표현과 대화 기술 가르치기, 부모와의 신뢰 관계 강화 등이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는 아이의 기질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지 못함의 원인 커서 인데요.
그 원인의 대표적인 것들은
소심함, 소극적인 태도, 부끄러움, 낯가림, 쑥스러움, 내성적, 내향적인 성향이 대표적 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 입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 언어,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 의견, 감정을 제시하고, 전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타고난 성향일 확률이 높아요 하지만 살아온 가정 환경이나 교육 환경도 영향을 줄수 있어요
부모님의 가정 교육이 일괄적이지 않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가정 환경 이라면 아이들도 본인의 생각보다
주위의 의견에 따라 전혀 다른 결정을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무엇보다도 가정 환경이 매우 중요 합니다
항상 기준을 정해 놓고 일정하게 행동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주관을
만들게 할수 있죠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기 좋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약하고 다른 아이들의 의견에 의존적 입니다.
그리고 주로 내성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부모가 과잉 보호를 하거나 아이의 의견을 무시 또는 강압적인 태도를 많이 보였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반화하기는 어려우나, 대개 아래와 같은 성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타인의 평가에 민감해 자신의 판단보다 타인의 의견을 우선시합니다.
불안과 회피 성향이 있어서 갈등을 피하려고 남의 말에 쉽게 따릅니다.
주체성이 부족하거나, 결정에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시선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거절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소심하고 순응적인 성향을 가지며, 자존감이 낮거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남의 의견이나 생각 및 행동을 존중하는 경우에는 이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너무 이타적인 경우에는 자기만의 생각과 주장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끌려가며 자존감이 저하되며목표 의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타적인것도 좋지만 자신의 생각과 행동 등을 표현하며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른사람에게 휘둘리기좋은 아이들은 줏대가 없고 자존감이 낮으며 타인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을 씁니다 또 타인의 말과 소문에 큰 관심을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