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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캥거루177
비상한캥거루17721.12.22

무릎에 물이 계속차는데 어떻해 해야 하나요?

몆 달전부터 무릎 통증이 있어 통증 클리닉에서 치료받다가 한 달전 쯤부터 정헹외과 다니기 시작했고 처음 내원해서 무릎 물이 차 있다고 물을 한번 뺐습니다..그리고 체외충격파 치료를 세번 받았는데 다시 또 물이 차는 듯 통증도 있습니다..계속 물을 빼도 되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그리고 치료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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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물이 차는 경우 압력이 낮아지도록 물을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릎에 물이 많이 차면 무릎 내부 압력을 줄이기 위해 무릎에을 빼야 한다. '무릎에은 한 번 빼면 계속 빼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약물이나 주사 치료하면 무릎 활액막염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4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원인질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질환에서 무릎에 물이 찰 수 있는데, 통증과 열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천자를 통해 일시적으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결국 원인질환을 잘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잘 진료해 주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염증상태가 호전될떄까지는 정형외과의 치료를 따르시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온찜질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적인 무릎관절통증으로 불편하다면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물이 찬다는 것은 해당 부위에 염증이 있다는 뜻입니다.

    원래는 물이 차는 부위를 빼 준 다음에 소염진통제 등으로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회복하길 기다려줘야 하는데,

    무릎의 특성상 계속 쓰게 되니까 좀 더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무릎통증으로 인해 고생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제거를 하는것은 오히려 염증이 발생할 확률도 있기 때문에 관찰후 관절내 물이 차서 불편하실경우만 제거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관절내 삼출액이 많으면 우선 통증경감을 위해 제거해줍니다.

    무릎내부의 이상을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무릎의 관절강에는 관절운동 시 연골을 보호하기 위한 활액이 채워져 있습니다. 활액은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관절의 윤활 작용을 돕습니다. 활액막은 무릎의 윗뼈와 아래뼈를 감싸는 관절낭 안쪽에 얇은 막 형태로 형성돼 있습니다. 이 활액막이 감염, 외상, 염증 등으로 자극을 받으면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활액이 과다 분비되면서 붓게됩니다. 통증, 무거운 느낌, 부종이나 열감이 나타날수 있으며 운동 범위가 감소할수 있습니다. 물이 많이 차있다면 흡인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원인을 치료함으로써 물이 저절로 감소하기도 합니다. 물은 계속 뺄 필요는 없으며 통증이 심할때 한번씩 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