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얼빈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올해 개봉한 안중근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정말 안중근의 고뇌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기존에 안중근을 대상으로 한 영화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하얼빈 영화를 통해서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인 모습을
조금은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영화로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연극 및 영화로 나온 영웅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연극 및 영화 모두
추천 드립니다.
예를 들어 1973년에 개봉한 안중근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안중근의 생애와 그의 고뇌를 다루고 있죠. 그 외에도 2009년에 나온 영웅본색이라는 영화도 안중근을 주제로 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안중근은 아마도 그를 조명한 새로운 시도일 수 있어요.
안중근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 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여러 번 제작되었습니다. 각 영화마다 다른 시각으로 그를 해석하기때문에 관객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죠.
영웅이라는 영화가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까
1954년도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 이라는영화도 있고,
1972년 의사 안중근 도 있고요.
북한에서도 1979년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라는 것도 있네요.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합작해서 만들었던 2009 로스트 메모리즈라는 영화에서
안중근이 이토 히로브미 저격을 실패하고 사살당하는 모습으로 연출되었다고 언급되어있고,
2004년 도마 안중근
2022년 영웅
2024년 하얼빈이라고
나무위키라는 곳에서 나오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졌네요. 그만큼 한국에 민족적인 영웅이라서
많은 조명을 받아 영화제작이 많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