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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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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달러를 하는 국가들이 있는데 달러에 정말 위협이 되나요?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탈달러화하는 나라들이 있는데요.

굵직한 국가들도 탈달러화에 동참하는데 정말 달러에 위협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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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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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털 달러 국가들이 미국 달러 경제 미치는 정도는 그 나라들의 경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국제 정치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미국 달러 경제 미치는 영향은 다양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위 국가들과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인구수와 두벌어서 gdp를

    가졌기에 달러에 위협이 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전세계의 기축 통화는 달러입니다.

    중국, 브라질 등의 탈달러보다는 가장 큰 소비재인 석유를 달러로 결제하는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 무너지는 경우에 위협이 될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런 탈달러 추세는 달러화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깎아 먹은 미국의 자책골에서 비롯됐다. 미국은 천문학적인 달러 발행으로 급등한 자국 물가를 잡기 위해 지난 지난해 하반기 기준금리를 4개월 연속 0.75%씩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감행했다. 그 바람에 지구촌 시장에서 달러의 미래를 의심하는 추세가 가속화됐다. 높은 기준금리는 미국 국채금리로 이어져 미 국채가격이 하락, 미 국채를 보유한 일본과 중국 등이 적잖은 손해를 봤다. 이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그만큼 잃게 했다. 연초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도 달러화가 더 이상 안전한 자산이 아님을 확신시켜 줬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탈달러화한다고 해도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유는 달러만큼 활용이 유연하고 가치가 안정적인 자산이 없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위험이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탈달러

    국가들은 미국과 대립하는 국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국자체만으로도 내수 생활이 가능하며

    국가운영체제의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미국에

    영향을 받는 달러를 사용하고 싶지 않는거죠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아무래도 달러를 쓰는 나라들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므로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특히 중국, 인도, 사우디 등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큰 나라들이 이렇게 할 수록 달러에 더 위협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탈달러를 말하는 국가들이 있기는 하지만 해당 국가들 또한 달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달러의 기축통화를 밀어내기 위해서는 다른 기축통화의 방향성을 잡아야 하다 보니 현재로서는 위협이 되기는 힘든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