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카톡 상대방 말투에서 뭘 물어보면
~지 요런식 말투일때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 그 말투가 좀 짜증내는듯한 느낌을 받고
은연중에 상대방 무시하는 말투라 생각드는데
한번 그런식의 말투를 쓰는 사람은 계속 쓰더라구요
원래 말투가 그런 사람이 있나요?
보통 아랫사람 대할때 쓰는말투 아닌가요?
친한데 별거아닌거라 짚고 넘어가는것도 좀 그렇고ㅜㅜ 근데 그런말투 나올때마다 괜히 제가 작아지는것같아요ㅜ
~지 하고 대답하는게 설명하느라 쓴같은데 너무 자주 쓰면 좋지는 않을것 같아요
톡 말투나 대화내용에서 지속적인 불쾌감을 느낀다면 친한사이이니 넌지시 표현하셔도 좋을듯하고, 반대로 그친구에게 친구말투를 따라서 ~지하고 대화해 보세요.
열번말보다 한번의 거울치료가 좋을때도 있어요
친할수록 내 감정을 건드리는 상황이면 정중하게 말투가 거슬린다고 말 하는게 맞지 않으까요? 카톡할 때 마다 신경쓰이고 감정이 안 좋아질건데 감당 안되면 물어보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끝에 ~지 붙이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그건 이렇게 하는게 좋은거지
응 그렇지
그래 그렇게 해보지 등등
먼져 이런 문구를 쓰는분과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윗분같은데 윗분이라면
그사람은 아래사람을 솔직히
지배하려는 성향이 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지금 상대분과의 관계가
친구라면 기분이 잡칠거 같아요
잘못 생각하면 나를 무시하나
이렇게 생각들수있고
둘사이에 금이 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중요한게 있어요
상대가 자신의 단점을 모르고있을 확률이 높다는거예요
평상시 님에게 어덯게 대하는지를 먼져 생각해보세요
평상시 대화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그분은 님에게 친금감에
표시를 나타내는 말투일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반대로 생각해볼까요내가 너무 인감하거나 예민한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이 들었
을 거예요
삼자입장에서 봐도 그건 아니니 자책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쳇방이 단체방인지 개인쳇
방인지에따라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분이 보고 있는 방이라면
꼭 얘기해야해요
많은 사람이 보고있는데 글쓰는 말투가 조금 기분이 상한다고 수정을 요청해야합니다
물론 상대가 기분나쁘지않게
잘 돌려서 말하는건 기본입니다
그리고 일대일. 쳇팅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잘못하면 친구간에 우의가 깨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린 조언이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말투하나로 사람 마음을 읽기에는 역부족이죠. 만나서 대화도 해보시고 미리생각하고 그러진마세요. 다 그거 선입견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