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60세 어머니 쌍꺼풀 수술 질문이 있습니다
나이
60
성별
여성
엄마가 눈이 쳐지셔서 상안검 절개 쌍꺼풀 수술을 하셨는데요
수술 후에 오른쪽만 많이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의사 말로는 그쪽이 더 근육이 발달해서 많이 잘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쪽만 쌍수 라인이 더 크고요
더 고정이 강하게 됐는지 뭔가 쨍기고 눈 떳다 감을 때나 피로감이 많이 느껴진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쌍꺼풀 라인이 거기만 툭 튀어나와서 흉살인 줄 알았는데 근육이 튀어나온 거랍니다
주변에 쌍수하고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는데
쌍수하면 쌍수라인으로 근육이 튀어나올 수도 있나요?
다시 재수술해준다고 하던데 저게 교정이 될까요?
그리고 쌍수라인이 근육이 튀어나온 라인이 굉장히 끈적거린다고 하십니다
지금 쌍수한지 5개월 다 되가고요...
이게 교정이 되는지 끈적임은 사라지는지 왜 끈적일까요? 병원에서는 자꾸만 애매모호하게만 대답하고
사후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재수술 해준다 기다려라 이러기만 하네요
저러니까 믿음 신뢰도 더 안가고요
재수술 다시 맡겨도 되나 싶고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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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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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수술후 신뢰관계가 깨져서 여러모로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해당병원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다시 수술을 해보자고 하니 긍정적으로 검토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