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인데 아직도 잠잘때 힘든데 왜그런가요?
이제 초등학생이 되있는데도 아직도 잠잘때마다 힘드네요
잘때 꼭 옆에서 같이 자려고 해서 힘들어요
오빠가 있는데도 같이 못자고 엄마아빠만 찾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애착관계가 친밀하게 형성된 아이들의 경우 분리수면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분리수면이 가능한지 판단해보세요.
아이가 아직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조금 더 기다려 주시는 것이
아이에게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잘 때 유독 힘들어 하는 것은 불안감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 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네요.
아이가 불안해 한다면 애착인형을 안겨주어서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주도록 하세요.
애착 인형을 안겨줄 때는 엄마의 채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 입혀서 건네어 주면 아이가 엄마의 냄새를 맡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시기에도 부모님의 품을 찾고 새벽에 찾아오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춘기즈음이나 이성친구가 생기는 시기에 자연스럽게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은 수고롭더라도 지금시기에 아이를 잘 돌봐주셔서 심리적으로 단단해지고 안정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는 환경에 예민하고 불안해하는 경우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고 애착을 보이는 인형이 있다면 그것을 안고 잘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해결이 될 문제이긴합니다만. 결국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있기때문에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조명을 조정해본다든지(취침등), 잠이잘오는ASMR등을 사용해보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의 성향마다 혼자서 자는 시기도 다 다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되면 확실히 부모와 떨어져 자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전까지는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해주세요.
지금이 그리워지는 시간이 분명 올 것입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고 동생이면 겁도 많고 부모와 더 오래 자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사춘기가 빠르면 3학년 4학년부터 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전에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시고 엄마와 자려고 하는 지금을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