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휠이 휘어졌다면 스포크만 교체하고 휠 교정을 하지 않은 것은 정상적인 수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스포크는 단순히 부품 하나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스포크 장력과 림의 좌우·상하 휘어짐을 함께 맞춰야 합니다. 휠이 휘어진 상태에서 스포크만 교체하면 장력이 불균형해져 주행하면서 다시 휘거나 스포크가 풀리고 끊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2개월 정도 후에 다시 스포크가 빠졌다면 당시 수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000리 자전거 매장이라면 수리 당시 휠 교정까지 요청했는데도 스포크만 교체했다면, 영수증이나 당시 대화 내용이 있다면 가지고 가서 재점검 및 무상 수리를 요구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