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서 11번 12번에 압박골절(실금)이 생겼습니다.

Question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엑스레이,CT에서는 잘 확인이 되지않아 MRI를 찍었고 미세한 실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별다른 치료를 할 것이 없고 그냥 누워있으면 된다고 하던데 입원을 반드시 해야하는 것 일까요?

입원을 한다면 보통 며칠정도 입원해야 하나요? (과잉진료 방지차원에서 여쭤봅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반드시 입원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무리하게 활동하는 경우,

척추에 압박 골절은 더 악화될 수 있어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무리하게 활동은

피하도록 권고하게 됩니다.

Answer 2

갈비뼈 골절은 딱히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CT에서도 발견되지 않을 정도라면 안정가료만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딱히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 않으며, 한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인 치료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척추 골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안 움직여야 뼈가 붙습니다. 그래서 입원을 고려할 수도 있고, 척추 보조기를 착용하고 생활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단 입원해서 척추 보조기를 맞추고 나서 퇴원을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