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다리를들면 쥐가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다리를 들면 다리에 쥐가나고 가만히있어도 발가락에 쥐가나고 통증이있어요.
허리사진을 찍었더니 아무것도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
허리에 이상이 없어도 발가락과 종아리근육비복근 이 경직되면 경련이나. 쥐가 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특별히 척추, 관절 질환이 없다면 익숙치 않은 자세로 인하여 근육 뭉침과 경련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허리 디스크나 척추 협착증이 있는 경우, 다리를 들어 올릴 때 신경이
당겨지면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은 다리 근육이 당겨지면서도
저림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심각한 질병에 속하지는
않아 통증이 있을 때에는 약물 치료를 하고 다리, 발 등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하지에 쥐가 자주 나고 통증이 동반된다면, 근육이나 신경계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 사진 상으로는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셨지만, 척추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여부를 감별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한 전해질 불균형, 말초신경병증, 근육질환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증의 양상과 부위, 지속 시간 등을 상세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신경학적 검사와 혈액 검사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등 관련 전문 과목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를 통해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겠네요.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육 경련의 원인으로는 전해질 불균형, 특히 칼슘, 칼륨, 마그네슘 부족이 흔하며, 수분 부족, 과도한 근육 사용, 그리고 혈액 순환 문제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경련은 신경 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척추 문제나 신경 압박이 없다고 하더라도 말초 신경 문제나 당뇨병 같은 대사 질환이 있을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끔 혈액순환 문제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다리를 올렸을 때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되거나 감소하여 근육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스트레칭과 운동, 그리고 필요한 경우 전해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를 들면 피가 다리쪽에서 몸쪽으로 쏠리게 되고 그럼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되므로 다리가 저릴수있습니다. 저리는게 오래되면 통증이 생기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각종 전해질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마그네슘이나 칼슘, 칼륨 등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 수축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다양한 경련 증상을 일으키고 이에 따라 쥐가 나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극심한 다이어트중인 경우에 땀으로 이러한 전해질과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종종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야채와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로도 보충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 적절한 영양제를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한편으로, 혈액순환이 저해된 경우에도 쥐가 잘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며 마사지 등을 통해 혈류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저림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이러한 원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처 병원에 가셔서 이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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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