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성장해 나갈때마다 너무 불안해요
제가 학교에서도 아니면 밖에서도 항상 만나는.친구들이랑 잘 지내고있는데요.뭐랄까 항상 저는 제방식대로 나아가면 되는데 계속 친구가 저보다 성숙해보여서 너무 제가 뒤떨어져보여요.그리고 성장해나가고 성숙한 애를 보면서도 그렇게느끼고요.심지어 제가 공부를 하는편인데 공부를 못하는.친구가 갑자기 공부를 열심히하면 날 뛰어넘으면어떡하지? 잘보면 어떡하지? 이런생각도 들고 가끔식 질투도납니다..그래서 항상 불안해있고 생각나요.물론 제가 그친구들에게 악의를 품고있는건 아니지만 그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싶고요.. 근데 제가 왜이러는지 어떻게 하면 잘 해결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비슷한 고민과 걱정들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괴로웠는데요. 시간이 지나가면서 바빠지면서 고민들이 자연스레 없어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친구들이 성장해 나갈때마다 열등감보다는 같이 잘 어울리기 위해서 자기계발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장을 할수 밖에 없고 친구들에게 게속 열등감만 느끼다보면 무리에서 소외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도 친구들을 성장 동력원으로 삼아서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가딘입니다.
인생은 생각 보다 길답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친구들과 비교 하시는건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물론 자극을 받거나 본받는건 상관없지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50년 살아보니 어렸을때 공부 잘한 친구가 잘사는것도 아니구요. 공부 못하는 친구가 못사는것도 아닙니다.
또 성숙했던 친구가 나이 들어 철없어 질 수도 있습니다.
본인 만의 확실한 철학을 가지게 되는 시기는 대학을 가고 전문 서적이나 사회서적을 접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많이 기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주변의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만족을 느끼기 보다 본인에게 더 집중하면서 지존감을 키워보세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주변을 의식할 필요없어요. 질문자님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푸줏간고양이03입니다. 친구분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느끼시나보네요. 친구들이 잘되면 그걸로 인해서 나는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을 믿고 나가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