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공무원을 계속 자르고 있다는데 왜그러는건가요?
아르헨티나는 인플레이션이 장난 아니라는 애기들을 들었습니다 돈을 들고있으면 녹아내리는 수준이라고 하던데 대통령이 바뀌고나서 지금 공무원들을 다 자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공무원들을 자르는 이유가 뭔가요? 그럼 국가 관련 된 일은 누가하는거죠?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위기 때문에 돈을 풀어서 생긴 인플레이션입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유명한 베네수엘라보다 인플레이션이 심하다고 합니다.
공무원을 자르는 이유는 GDP대비 정부예사에서 공공부문 고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정부지출 삭감 정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나라 경제가 망가져서 기업도 구조조정을 하는데 나라도 구조조정이 필요한 것이겠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 노동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공공부문 근로자는 350만명에 달하며, 이들 중 10%는 연방정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아르헨티나 국내총생산(GDP)의 2.2%가 연방정부 공무원들의 급여로 지출되고 있어서, 사실상 정부 예산에서 공공부문 고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더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북유럽 국가, 일본, 독일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공무원을 감축해 국가 예산을 재정비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아르헨티나에서 공무원을 계속 자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국가에서 돈이 없기 때문에 공무원의 숫자를
줄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없을 때에는 국가 세금을 받고 있는 공무원들부터 감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무원들이 방만하게 일을 하고 있다면 더욱더 필요 가치가 없는 것이겠지요
1명 평가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새로 선출되면서 여러가지 공약 중 하나가 작은 정부입니다
작은 정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도 줄이고 정부 예산도 줄이고 정부가 하는 일도 줄이는 것입니다
하는 일도 줄이기 때문에 공무원 숫자를 줄여도 가능한 것이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새 대통령은 재정적자와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공무원 감축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이 수행하던 업무는 필수 인력을 남기거나 민간 부문에 위탁하여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공무원 감축은 주로 경제 위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재정 적자는 정부의 지출을 줄이기 위한 긴축 정책을 필요로 하며, 공무원 수를 줄이는 것이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자고 일어나면 물가가 너무 올라서 직장인들이 월급 나오면 그날 월급을 다 써버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오른다는거죠 아르헨티나는 기본적으로 재정적자가 엄청나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공무원 비용을 줄여서 재정적자폭을 줄여보자는거니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와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을 과도하게 고용하기도 하였고
더불어서 국가의 정부 재정을 효율적으로 하기 하기 위함과
망가진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공무원을 자르고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