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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물소298
다정한물소29820.12.18

답답하고 말이안통하는사람 설득방법

대화를 하다보면 도통 말이안통하고 이해를시키려고해도 자기주장만내세우는사람을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 답답하기도 하지만 자기고집만부리고 들을려고하지도안고 되골수라고 해야하나요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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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은 자기만의 가치관, 살아온 환경들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예를 들자면 도시에서 살아오신분이시라면 건물들이 지겨울것이고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가 싫으실 것이고, 조용한 공기가 좋은 시골집이 그리울것이지요. 만약, 시골에서 많이 살다온 친구가 질문자님의 시골의 좋은 점 하나를 굳게 믿고 있었는데 시골친구가 정말 그거 아니라고 부정적으로 설득한다면 질문자님은 믿기도 싫고 그렇게 생각하기도 싫겠죠. 제가 이러한 말을 한 이유는 사람은 두 부류가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입니다. 굳게 믿고 있었던것이 아니라고 들었을때 순순히 그 말에 수긍하고 중립적인 여유를 가지며 그렇게 믿어주는 사람과 오로지 그것을 볼때까지는 꼭 믿을것이라고 하는 사람이지요. 이거는 저는 성향의 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그와 같이 장단점도 있죠. 그렇게 믿고 있었지만 아니라는 말을 들었을때 수긍하는것.. 다른 상황으로 볼때 귀가 얇은 사람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결과가 전/후로 볼때 전의 결과가 맞다고 치면 말이지요. 반대로 수긍하지 않고 굳게 믿고 자기고집으로만 믿었는데 그 결과가 굳게 믿은 사람의 말이 맞았다면 굳게 믿은 사람을 다르게 볼것입니다. 웃긴건 그 사람의 행동, 행실의 따라 그사람의 모습이 좌우되죠. 너무 둥글게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질문자님의 입장이 된다면 그렇게 믿으라고 하십쇼. 그 답은 그 결과가 알려줄겁니다. 운 안좋게 고집부린사람의 말이 맞았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내가 운이 안좋았지 하세요. 그리고,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아주 친한 친구분이라면 똑같이 대해주세요. 이해시켜줄려다가 오히려 사이만 나빠집니다. 축구를 할때 개인기를 먼저 배우는 사람과 기본기를 배우고 축구를 하는 사람과 비교를 해보세요. 결국 올바르게 본질적인 면에선 기본기를 마스터한 사람이 더 길게 갑니다.

    요약

    1, 사람은 각자만의 가치관, 환경들 생각들이 다를수 있다.

    2,고집이 쌘 사람과 수긍하는 사람 두 부류가 있고, 그만의 장단점이 있다. 다만, 사람의 행실, 행동,잘 알고 있고 분석을 헀다면 고집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뀔수 있다는점.

    3, 본질적으로 고집을 부리는것과 자기 기분에 싫어 고집을 부리는 것과는 다르다.


  • 상대를 안하는게 답이 아닐까요? 상대방의 말을 들을 마음이 없는데 아무리 말한다고 듣겠어요? 자기 주장만하다가 한번 크게 불이익을 당하면 모를까요. 아니면 역지사지로 그사람이랑 똑같이 해보세요. 자신도 답답함을 느껴봐야죠. 아니면 제 3자의 입장에서 볼수있게 평상시 대화패턴을 녹화해서 보여주세요.


  •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은 다른사람이 본인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굳이 이해시키려 노력하지마세요.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을겁니다.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굳이 상대방을 이해시켜야한다면 상대방의 말에 공감해주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는지에 대해 물어주신후 이해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바꿀수 없어서 정말 설득력이 있어도 듣는 사람이 이미 귀를 막고 마음을 막은 상태에선 어떤 대화를 해도 이루어 지지않아요. 저는 그런경우 포기하거나 아님 그 사람의 말이 틀려도 일단은 그대로 진행하거나 들어주고는 있지만 추후에 후회는 본인이 감당이니 사람말을 듣지않을거면 그정도는 감당하라고 얘기하고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 1. 그 사람과 무언가를 함께할때 자신에게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거나 화가난다면 그냥 앞으로 무언가를 같이 하지않거나 같이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흘려보내요. 감정소비가 아까워요.

    2. 그 사람의 의견이 틀린거라면 한번쯤은 스스로 틀린것을 알 수 있게 해봐요.

    3. 화나지만 약속을 하나해요. 이번에는 너의 의견대로 다음은 나의 의견대로 하자 대충 이런식으로요.


  • 그 분에게 그런 부류의 사람을 소개시켜 주세요 아마 서로서로 답답해 미쳐 할 겁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아마 본인과 똑같은 성격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결국 거울치료마냥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겁니다 하지만 혹시 질문자님이 더욱 더 고쳐주고 싶다면 적절하게 계속 조언을 해주세요 그러면 아마 본인이 잘못됐다는 걸 확실히 알 겁니다


  • 일단 충분하게 상대의 말을 인내심을 가지고 다 끝까지 들어주세요. 그런 다음에는 상대의 말 중에 틀린부분을 증거를 보여줘가면서 설명하면 어쩔 수 없이 납득을 하게 됩니다. 기사에 실린 부분이거나, 검색한 내용등 상대방에게 직접 보여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런 후에도 상대를 질책하지 마시고 나도 몰랐는데 이런 자료를 보고 알았다는 식으로 배려를 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