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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까치259
검은까치25922.04.22

영구치가 부러지면 임플란트로만 치료가 가능한가요?

어릴 때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 평생 가니까 관리를 잘 해야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만약에 영구치가 물리적 사고 등의 이유로 부러지게 되면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임플란트 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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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영구치가 부러지면, 치관이 어느정도 남은경우 기둥을 심고 살려볼 순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부러져서 치관이 거의 안남은 경우 결국 발치후 임플란트를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뿌러진 양, 부위에 따라 이를 빼지 않고 뿌러진 이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이 뿌러져 남은 부위가 많지 않다면 발치 후 임플란트 생각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파절된 치아의 경우 여러가지 이유로 뽑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파절된 치아의 뿌리쪽으로 세균이 계속 침입할 수 있어 치조골(잇몸뼈)가 녹을 수 있습니다.

    치아가 있어야할 곳이 없는 채로 오래 놔두게 되면 여러 문제점이 생기게 됩니다.

    1. 옆치아가 쓰러지게 될 수 있습니다.

    2. 맞은편 치아 (대합치라고 표현합니다.) 가 솟구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위에 치아가 없는경우 아래치아가 밑으로 누르는 힘을 받지 못해 위로 솟구치게 되고,

    아래 치아가 없는경우 위치아가 위로 누르는 힘을 받지 못해 아래로 솟구치게 되게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치아가 없는채로 오래 있는것은 좋지 않으므로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22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손상 부위와 크기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집니다.

    크라운, 임플란트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크라운은 치아의 기능과 외형을 회복하기 위해 치관(치아머리)에 씌우는 보철물 입니다.

    일반적으로 크라운을 하려면 씌워줄 치관(치아머리)이 있어야 합니다.

    외상으로 인해 치아의 뿌리만 남아 있으면

    크라운은 어렵고 임플란트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나 브릿지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로 치료하는 것이 더욱 일반적인 치료계획입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부러지는 범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부러진 부분이 크지 않으면 다시 재수복할 수도 있고 부러진 부위가 뿌리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신경치료로 치아를 살리고 크라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러진 부위가 크다면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나 브릿지 등의 시술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치아가 부러지거나 발치를 하게되면 임플란트를 하게됩니다. 임플란트를 안하신다면 양쪽치아를 삭제해서 브릿지라는 보철치료를 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