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4개월 고양이를 키우는데 성묘사료만 먹어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성별
암컷
나이 (개월)
4개월
몸무게 (kg)
1.3
중성화 수술
없음
4개월고양이랑 6살고양이를 키우는데 자기사료는 안먹고 성묘사료만 먹어요ㅠ걱정이긴한데 엄청잘먹고 잘노는데 문제가 있을지 계속둬도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4개월 고양이는 아직 성장기라 성묘용 사료보다 성장기용 사료가 영양 균형에 맞습니다 .성묘 사료만 먹는다고 바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칼로리 미네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마리 사료를 따로 급여하거나 키느사료에 성묘 사료를 조금 섞어 천천히 바꿔보세요. 잘 먹고 활발해도 성장기 동안은 키튼 사료 급여를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수의사입니다.
4개월 새끼고양이에게 성묘 사료만 계속 먹이는 건 좋지 않아요. 잘 먹고 잘 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새끼고양이(특히 4~12개월)는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라서 단백질, 지방(칼로리), 칼슘·인, DHA 등이 성묘보다 더 많이 필요합니다.
AAFCO 기준 등으로 보면 자묘용 사료는 단백질 최소 약 30%(건물 기준), 지방도 더 높고, 뇌·눈 발달에 중요한 DHA 등이 포함됩니다. 성묘용은 유지 목적(단백질 약 26% 등)으로 맞춰져 있어서, 계속 먹으면 성장 속도가 느려지거나 뼈·근육 발달, 면역력 등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 가끔 훔쳐 먹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 하지만 주식이 성묘 사료가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전문가는 생후 약 12개월(성묘 체중의 90% 정도 도달할 때까지) 자묘용 사료를 권장합니다. (대형 품종은 더 길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자묘용 사료로 다시 전환해 보세요. 기호성이 좋은 자묘용(습식·건식 혼합도 가능)을 골라 천천히 바꿔 주세요.
• 처음 며칠: 기존 성묘 사료 75% + 자묘 사료 25%
• 그다음: 50:50 → 25:75 → 100% 자묘 사료 (7~10일 정도에 걸쳐 서서히 바꾸면 배탈을 줄일 수 있어요.)
2. 따로 먹이기 6살 성묘와 함께 키우면 새끼가 성묘 그릇을 자주 가져가니, 밥 시간을 분리하거나 새끼만 먹을 수 있는 높이/공간에 자묘 사료를 두는 게 좋습니다.
지금처럼 잘 먹고 잘 놀면 당장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계속 성묘 사료만 두면 안 되고, 자묘용으로 바꿔 주는 게 맞습니다. 기호성 때문에 잘 안 먹으면 습식 자묘 사료를 섞거나, 고기호성 제품을 시도해 보세요.
성장기인 4개월 아기 고양이가 성묘용 사료만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칼로리와 단백질, 칼슘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져 골격 발달 저해나 성장 부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율 급식을 중단하고 공간을 분리하여 키튼 전용 사료를 먹이셔야 합니다. 생후 12개월까지는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 요구량이 성묘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현재 잘 놀고 잘 먹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영양 불균형에 의한 건강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큽니다. 두 고양이의 식사 공간을 벽이나 울타리로 나누거나 식사 시간을 정해두고 제한 급식을 시행하여 각자의 연령에 맞는 사료를 완전히 먹을 때까지 감독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성묘 사료의 입자가 커서 선호하는 경우에는 키튼 사료에 성묘 사료를 아주 소량 섞어주면서 비중을 줄여나가거나 물에 살짝 불려 향을 풍부하게 만들어 유도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