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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1.11

알츠하이머 초기, 뇌손상 부위 문의입니다.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치매가 아닌 정상인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 등 뇌의 기능이 퇴화한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때가 있습니다. 현재 아버지께서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그래서 더 관심이 있고, 알아가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10년 전, 연세가 72세정도부터

기억력이 차츰 둔화된 것 같았습니다.

기억력, 뇌어느 부위의 손상을 의미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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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뇌에서 기억과 관련된 기능을 하는 부위 중 해마라고 불리는 부위가 있습니다. (바다에 사는 해마를 닮은 모양을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부위가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하였을 때 보통 가장 먼저 영향을 받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매는 노화로 일어나는 질환이라서 증상의 경중만 다를 뿐, 모든 사람에서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내후각뇌피질 부분에서 시작이 되지요. 그 이후에 뇌 기능 전반에서 이상이 나타나서 기억력 이외에 여러가지 신경 증상이 나타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치매는 광범위한 뇌손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기억력 저하 외에도 성격변화 섬망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인지하지 못한 뇌의 손상(출혈, 외상)등도 동일한 부위의 뇌손상을 유발해 비슷한 임상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