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공장을 계속 운영해야할까요
점점 일거리가 줄어들고있고..
기계값은 똥값이고
대출이있으니 폐업도못하고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어요
9월부터는 쉴틈없이 바빠야되는데
올해는 10월말까지 한달에 2주를 놀았어요
버는것보다 나가는게 더 많고..
이렇게 죽는구나~ 싶네요
11월부턴 바쁠것같긴한데 그동안 마이너스를 매꿀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투자금을 회수할 수 없다면
공장을 최대한 돌려서 적자를 만회해야 합니다.
지금 투자된 고정 비용을 현금화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날씨에 영향을 받는 업종은 고정비 대비 매출 변동성이 크므로 리스크 관리가 핵심입니다.
기계유지,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비수기 대응형 부업이나 외부 전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모두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중견기업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죠.
그동안 많이 힘들었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힘든 비수기를 어느정도 해소하고 있다고 봅니다.
11월부터 내년 초 성수기를 위해 최대 가동으로 그동안 손실 본것들 다 해결하고 많이 버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날씨 영향을 받는 업종에 대한 내용입니다.
날씨 영향을 받는 업종은 분명하게 피크 시즌과 비시즌이 구분이 되기 때문에
피크 시즌에 최선으로 수익을 올리시는 방법을
강구하시고 그렇지 못한 시즌에 버티셔야 합니다.
아니면 그런 시즌에는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1) 대출유예신청 :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소진공(ols.semas.or.kr)을 통해 대출원금상환 유예 대환을 받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 현재 사업에 대한 재기지원 컨설팅(경영지도사 무료 컨설팅)을 받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것도 소진공을 통해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