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라스트댄스
월급타고 부모님 용돈 드렸는데 동생 용돈으로 다 주셨는데 동생한테 다시 달라고 할까요?
저는 부모님 맛있는 거 사 드시라고 드린 건데 백수 동생 사고 싶은 거 사라고 용돈주셨다니 힘이 빠집니다.
제 노력이 무시당한 것 같고 동생만 챙기시는 모습에 서운함이 폭발하는데 제가 속 좁은가요?
동생한테 다시 돈 돌라고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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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드린 자식의 성의를 무시하고 엉뚱한 곳에 쓴 부모님의 처사가 야속하겠지만 이미 드린 돈에 미련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현금 대신 부모님께 필요한 물건이나 식사 대접으로 용돈을 대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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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속상한 것은 당연합니다
나는 안주고 동생만 줘도 서운한데 큰 맘 먹고 부모님 챙겼는데 돈을 동생한테 줬다니 황당하고 속상하시겠네요
동생한테 돈은 줬지만 고맙게 생각하고 계실거예요
부모님도 넉넉하셨다면 그 돈으로 절대주시지 않았을거라봅니다 자식이 준돈은 아까워서 잘 쓸수가 없거던요
어렵게 번 돈인줄아는데 본인을 위해 잘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을 위해 쓰거나 아껴둔답니다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동생이 놀고 있으니 안쓰러워서 줬을거예요 부모 맘이라고 생각하세요 입장이 반대로 되었을때
부모님은 동생한테 받은거 형님한테 줬을겁니다
아.. 저도 이런 적 있어요. 처음엔 저도 서운하고 막 그랬는데 부모님에겐 다 똑같은 자식이니 잘 하는 자녀는 대견하고 자 잘 못 하고 있는 자녀는 안쓰러운 마음에 그러셨을 겁니다. 너무 속상해 마시고 부모님 쓰시라고 드린 용돈 부모님 쓰시고 싶은데 쓰셨다 생각하시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부모님이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에 용돈을 드린 마음은 이해되나 용돈을 드린 이후에는 신경 안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부모님께 용돈 드렸을 때 안쓰고 모으시는 걸 봤는데,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약간의 화가 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드린 용돈은 부모님의 선택으로 사용하는 부분으로 바뀌기 때문에 내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 또는 나 이외의 사람에게 받은 돈은 내 선에 쥐어줘도 내가 번 돈이 아니기 때문에 이 돈의 주인은 내가 아닌 이 돈을 준 사람이다 라는 개념이 머리에 박혀있는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제가 부모고 자식에게 용돈을 받았다면 안쓰고 모아둘거같긴 하네요. (내가 직접 번 돈이 아니고, 내가 직접 벌어야지 내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ㅎ)
매우 서운하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부모님께 드린거니 부모님 마음대로 쓰신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달라고 하지 마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에게 돌려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는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동생에게 돌려달라고 하면 가정 불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어요. 차라리 동생에게 솔직히 이야기 하고 엄마가 동생에게 준 돈 범위내에세 엄마에게 선물을 하는 건 어떨까요
착하시네요
부모님한테도 질하시고 동생도 챙기고
부모님은 백수인 동생이 자존감이나 의욕이 떨어 질까봐 주시는덜께에요
다음달은 동생 용돈은 조금만 주세요 부모님한테도 받으니
열심이살고 부모님한테 잘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부모님이 주신건데 그걸 왜 달라고하려는지
용돈을 안드렷어도 동생에게 용돈을 챙겨추실것같은데 동생은 부모님돈으로 줬다고생각하세요
아니면 동생에게도 용돈으로좀 주고 부모님한테 주지말사고하던지요
이미 준 돈을 뺏는 격이니 부모님과 동생 모두 기분도 상하고 한동안 분위기도 미묘해질 수 있어요. 질문자님이 어떤 면에서 기분이 상한 것인지 진짜 원인을 찾아보시고 스스로의 기분이 어떤 상태인지를 아는 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저는 2녀 1남 중간에 낀 차녀라 장녀차별, 아들 차별 다양하게 겪은 차녀인데요. 제가 만약 저 경우에 처했다면 부모님을 위한 마음이 거기에 온전히 머물지 못하고 바로 다른 곳으로 흘러간 것에 상처를 받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사랑과 정성을 부모님께 표현한 것이잖아요. 돈 자체보다는 이런 마음이 들어 상처였다 섭섭했다를 피력하고 부모님께도 이제는 자식보다는 본인들을 아끼고 챙기시라 말씀드릴 것 같네요. 물론 초반은 아주 퉁명스럽게 핀잔을 터트리게 될 거 같긴 합니다 ㅎㅎㅎ
동생분이 알고 받았어요?
알고 계시면 다시 돌려 달라고 하시고 부모님에게는 용돈 말고 일단 선물을 드리세요 그리고 부모님에게는 용돈 드리면 아무에게도 주지 말고 직접 쓰시라고 말씀드려요
이런일이 자주 있으면 진짜 서운할것 같아요 이번이 처음 이라면 그냥 넘어가셔요 이미 엎질러진 일이에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일하는거 몇년 안되고 백수처럼 집에서 쉬는게 더 많은데도 동생 두든하는 엄마는 그래도 건강 챙기라합니다 동생이 어느순간 좀 삐뚤어졌는데 이제는 1년을 놀다보니 돈도 다쓰고 허리까지 다쳐서 부모님께 손 벌리고 있어요 살이 많이 쪄서 운동좀 하라니까 말안듣는데 그래도 동생.챙깁니다
동생이 아직 일을하지않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아픈손가락에 마음이 쓰이신모양입니다
부모님께 드린돈이니 부모님이 쓰신거에
너무맘쓰지마시구 동생에게 준돈이니 넘어가주시고
되도록이면담에는 본인사고싶은거사시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마음 당연히 서운 하실꺼같아요.
뭔가 허탈하고 부모님께 서운한 감정이
생기실꺼 같아요.다음에는 용돈보다는
같이 식사하시는
방안이나 건강선물세트(영양제.홍삼)로
드리고 동생분 한테 달라고 하시지 마시고
용돈 챙겨줬다고 생각 하시고 말씀 하시지
않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쩔 수 없지만 부모님께 다음번에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말씀 드리는게 좋을 꺼 같아요!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사연자 분 께서는 속상하셨을꺼 같아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열심히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서 맛있는 음식 혹은 필요하신 물품들을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하셨을텐데 동생한테 가버려서 화도 나셨을 것 같아요
저도 대학생때 작성자님과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제가 준비한 돈들이 언니 대학교 비용으로 들어갔더라고요 저는 정작 장학금받으려고 노력하고 알바까지한건데...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작성자님의 성의는 부모님께서 필요힌 곳에 쓰셨다라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동생한태 달라고 하더라도 또 그돈을 받은 동생분은 또 다시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도 있어요
작성자님과 가족들간의 관계에서 속상한일이 생길스도 있고 또 동생한태 갔더라도 어머님 수중에 있던 돈들에서 아껴졌다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갓같아요
지금은 속상하거 화나는 감정들이 클 수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은 작성자님이 엄마아빠에게 얼마나 잘하는지 다 알고 보거 있을거예요!!
글쓴이 말대로 서운함도 잇으시겟지만..
부모님이 글쓴이를 무시하고 동생만 챙긴다기보다는 백수인
동생이 안쓰러워 용돈으로 준 듯 합니다..
안 아픈 손가락이 잇나요..
글쓴이분은 앞가림을 하니 든든하고 걱정이 없는거고..
동생분을 더 걱정하는거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기를..
안녕하세요.
전 나이가60넘은 남성입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의 생각은 조금 다를수가 있습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자식들을 전부 사랑하시죠.
애써 고생해서 월급을 타서 조금이라도 부족하지만 쪼개서 용돈을 드린점 넘 잘하셨습니다.
효자시고요.
하지만 그돈을 동생한터 다시 용돈을 주셨으니 마음이 편하지 않으리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행여 동생분이 지금 본인보다 좀 더 어렵거나 막내이거나 몸이 아프다거나 한 이유가 있으시면 너그럽게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개하시길 바라고요.
만약 그냥 멀쩡히 잘 살고 있는 동생시라면 좀 서운하시겠지만 부모님의 판단에 넘 속 상해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슬하에 자녀분들이 계신는지 미혼이신지 모르겠으나 나중에 자녀분들이 생기시면 지금의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가실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전 답변에 옳고 그름 보다는 조금 더 부모님이 왜 그러셨을까 하는 의구심을 너그럽게 관철 하심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