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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발발이50
꽃다운발발이5021.06.28

어머님과 대화 하다보면 목소리가 커져요?

어머님이랑 대화 도중에 자꾸 욱해서 화를 자주 냅니다 나중에 와서 생각하면 어머니가 불쌍하게 보이고 조금만 참을걸 후회하게 됩니당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제가 개인회생 하고 나서 부터 더 심해진 같습니당 어떻게 어머니를 대해야 할까요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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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마음과 달리 어머님께 화를 내는 자신을 보며 그렇게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질문자님께서 욱하고 화를 내게 되는 대화 주제는 주로 어떤 것인지요? 개인회생 이후에 심해졌다고 하셨으니 어머님께서 질문자님의 재정적/사업적 측면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 화가 느껴지시지는 않는지요?

    본인의 감정을 흔들리게 하는 주제는 상대가 어떤 말로 조언과 충고를 해 준다고 해도 좋게 들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머님과 통화를 할 때에는 해당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시거나 어머님께 '그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어머님을 생각하는 질문자님의 마음도 전달되고 따뜻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기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어머니께서 주로 질문자님이걱정되서

    하는말씀이많을꺼라고생각합니다

    질문자님도 충분히알고있고 알아서 할일들인데

    자꾸반복해서이야기를하거나 할때

    욱하는마음이올라오게되어 화를내고

    한편으로 생각했을때 주로 어머니께서

    질문자님을생각해서 또는걱정되서하는

    말이기때문에 어머니께죄송한마음도들기도하고

    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 자책감이들면서

    또 다시반복되는상황때문에 힘들것입니다

    질문자님이 힘드신 상황에서

    혼자참으려 노력하시거나

    마음가짐을 다르게먹는다고해서

    개선될문제는 아니라고생각하기에

    한번은 어머니와속깊은대화를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느정도힘든부분은알지만

    부모자식간이라도마음속깊이이야기하지않는이상

    그속을모르기때문에 서로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방식이 다른쪽으로 어긋나게되어 감정이쌓이고

    갈등상황이생기게되기에

    차분하게 이야기를해보는게 좋습니다

    질문자님입장에서는 지금상황자체만으로도 벅차고힘든데 어머니께서 이해하지못하고

    안좋은소리만하는것같아 화를내게되는부분을

    "어머니께 잘하고싶었는데

    화가나고 욱하는마음이들어서 요즘감정조절이잘안되요

    "일이 이렇게된후로 사실 제 마음이많이힘들어요"

    "화도냈지만 뒤돌아서서 제마음도좋지않고

    죄송한마음이들었어요"

    "사실어머니께서 ~~이야기할때제마음이 너무힘들고 괴로워요 "

    "저도 앞으로노력할께요

    "어머니께서도 저를이해해주시고 제가잘할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어머니께서도

    질문자님을 지금보다훨씬배려해주실꺼라는생각이듭니다

    직접이야기하시기힘드시다면 메세지를통해서

    전하시는것도좋은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굉장히 나쁜습관입니다

    상대방때문에 화가난것도아닌데

    그상대방에게 화를푸는 격이잖아요

    어머님께서 나이가 들어서 잘못알아

    들으실수도 있고요

    서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소통이 원활할수없을 수도있답니다

    화를 내서 해결될껀 하나도 없다는것

    기억하시고요

    어머님은 언제나 상담자님 편이고

    사랑해주실꺼니깐 지금부터라도

    그럴때마다 잊지마시고 차분히 대화하시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머님은 본인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분이십니다.

    화가 나더라도 때로는 배려하고 존중하여 최대한 대화를 잔잔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다면 좋겠습니다.

    민감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잔잔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혀내 개인 회생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신듯합니다.

    이런부분에서 해소가 된다면 조금 좋아질수있을겁니다.

    또한 평소에 명상을 꾸준히 하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또한 화를 낸다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머님께 화난감정에 대해서 사과를 하면 조금씩 좋아질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것이 있다면

    어머니와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개인회생이후로 성격이 예민해졌다

    죄송하다

    솔직한 심정을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