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시티 오브 버밍엄 오케스트라는 세계 몇위정도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나요?
버잉엄 시티는 영국의 우리나라 부산에 해당하는 런던 다음의 제 2대 도시인데요. 전에는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가 사이먼 레틀이 이끌면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키워냈는데요. 지그은 레틀경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의 위치로평가 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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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0년 영국 버밍엄에서 창단되었으며 후기 낭만파와 20세기 작품을 연주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매년 80여 차례의 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이먼 래틀이 1980년 버밍엄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부임하면서 지휘자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60여 명이나 되는 단원을 해고한 뒤 새로운 단원을 뽑아 사실상 악단을 재창단했습니다. 이렇게 기량이 일취월장하게 된 악단과 함께 차츰 영국에서 명성이 높아졌으며 EMI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력과 명성을 자랑하기도 하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에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밍엄 오케스트라는 1920년 만들어져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정확한 순위를 내는 것은 어렵지만 순위로 따지면 세계 10대 오케스트라 정도에는 포함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