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 자신의 수명을 안다면, 세상은 더 나아질까요?

태어나는 순간,

자신이 몇 살까지 살지 모두 알게 됩니다.

20살에 생을 마칠 사람도 있고,

100살까지 살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의미 있게 살게 될까요?

아니면 남은 시간을 계산하며 지금보다 더 불안하게 살게 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개인 성향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받아들이고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사회적 제도가 어떻게 변화하느냐 따라 극명하게 갈리거 같습니다. 긍정적 측면은 내 운명을 알기 때문에 나중에 또는 언제가 하는 미루는 건 절대하지 않을것이며 각자 주어진 삶 만족하기 위해 유연하고 독창적으로 살며 오래 사는 사람일수록 장기적 계획 삶의 완성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 측면은 어차피 몇살까지 살건데라는 막연한 공포감은 허무주의나 자포자기 심각하게 범죄 발생 가능성 높아지고 수명에 따른 계급과 차별은 반드시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내 운명 알기 때문에 뭘 하더라도 재미 없는 삶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한계를 처음부터 알고 시작한다면 딱 그만큼만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기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지만 그 노력의 결과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성취할 수 없는 것이라면 더이상의 노력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죽음을 알고 있어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적 박탈감에 모든 삶을 괴롭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요. 모든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른 결과로 나올 듯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vs 아는 것이 힘이다

  • 자신의 수명을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되려 수명을 알게되면 그 시기에 맞춰 살게되면서 건강에 대한 노력도 줄어들고, 때론 죽음이 앞에 있으니 무법적으로 사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 변수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다면 수명을 늘리는 방식에 다같이 집중하고 연구하겠지만, 만약 정해진 수명은 변하지 않고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난다면 돈이나 시간 같은 가치성의 것들이 기존과는 다르게 가치성을 갖게 되거나 더 높은 가치와 적은 가치로도 마련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 수명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많으니까 여러 작품을 통해 이런 주제에 대해 더 사색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타깝게도 그런일이 정해져 인간이 계획적인 삶을 살수 있다면 마지막은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을 알고 생산성있는 시도를 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또 마지막이 정해져 있으면 미리 후손들을 위해 계획적 범죄를 하게될 확률이 높아져요

    우리가 법으로 죄를 다스리는게 인간에게 불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 법이 존재하는 이유중 큰 이유인데

    아차피 삶의 마지막이란건 그 어떤 불이익도 그거보단 클수 없음에 이기적으로 후손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범죄를 계획하고 실행하게 될거 같습니다

  • 전혀그러 않을거라 생각해요

    이게 인간 본성에 문제라는 말도 있잖아요

    삶에 집착성과 본인 위주의 이기주의 본성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하니

    수명이 잛다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보다는

    그냥 막 살자가 더 많이 나올수도 있다는거

    수명이 긴사람은 반대로 그 긴수명을 유지하기위해 잘살사야하니 더 악랄해 질수도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