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당화혈색소 낮아진 이유가 부황과 연관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작년 당화혈5.5에서 이번 4.9로 낮아졌습니다

직전 4~5개월 사이에 근육통때문에 사혈부황을 15회정도 했는데 영햐이 있나요?공복혈당은 비슷하게 나왔는데 당화혈만 훅 떨어져서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부황때문에 그랬다면 빈혈이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공복혈당이 변화가 없다고 하셨으니 식후혈당이 호전되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지만, 혈액 상태나 적혈구 수명에 따라서도 실제보다 낮거나 높게 나올 수 있어요. 공복혈당은 비슷한데 당화혈색소만 5.5%에서 4.9%로 크게 떨어진 경우에는 혈당 개선 효과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고, 반복적인 사혈부황으로 인한 철 결핍이나 빈혈, 적혈구 생성 변화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철분이 부족하면 적혈구 수명이 짧아지거나 새 적혈구가 늘어 당화혈색소가 실제 평균 혈당보다 낮게 측정될 수 있어요. 다만 15회의 사혈부황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체중 변화, 식사·운동, 수면, 감염, 약물, 검사 시점의 변동도 함께 작용할 수 있어요. 이번 수치만으로 안심하거나 걱정하기보다는 가까운 병원에서 일반혈액검사, 페리틴, 철분 수치, 망상적혈구 등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당화혈색소를 다시 측정해 보는 것이 안전해요. 특히 어지럼, 피로, 숨참, 창백함이 있었다면 빈혈 여부를 꼭 확인해 보시길 권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