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왜 대한민국보다 먼저 QR코드 결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카오는 대한민국보다 QR코드 결제가 일찍부터 널리 보급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왜 마카오에서는 QR코드 결제가 빠르게 확산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중국의 알리페이(Alipay)와 위챗페이(WeChat Pay)의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정부의 정책과 관광산업의 발달, 현금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등이 함께 작용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마카오는 중국 본토 관광객이 매우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에서 QR코드 결제가 이미 보편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현지 상점들도 자연스럽게 이를 도입하게 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반면 대한민국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보급률이 매우 높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QR코드 결제가 상대적으로 늦게 확산된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한국은 이미 카드 결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었기 때문에 QR코드 결제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인지, 아니면 소비자와 가맹점의 이용 습관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마카오와 대한민국의 결제 문화가 서로 다르게 발전한 배경과, QR코드 결제가 빠르게 확산된 이유를 역사적·경제적·기술적인 관점에서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카오 QR코드 결제 보편화는 중국 영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 현지가 이제 현금이 필요없을정도로 알리페이 위챗페이로 모든 결제가 가능하죠

    마카오를 비롯한 중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나라는 중국 사람들 편하게 그래서 QR코드 결제를 다 가능하게 해둔거죠

    동남아에서도 관광객이 많이 안가는 후진국 아니면 중국 사람들 많이 가는 하다 못해 일본도 중국사람들 가는 관광지는 QR코드 결제가 가능한 곳이 더 늘어나는 추세죠

    사실 우리나라가 좀 늦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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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카오의 빠른 QR코드 확산은 최대 고객인 중국 본토 관광객의 유치라는 경제적 필요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에 익숙한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해 가맹점들이 자연스럽게 도입했고 마카오 정부 역시 '엠페이(MPay)' 등 현지 결제 시스템을 육성하며 '현금 없는 사회' 정책을 적극 밀어붙였습니다

    한국은 민주정부부터 신용카드를 그냥 막 만들어줬습니다 그래서 신용불량자들도 속출하는 부작용이 있었을정도 였습니다 그당시에 굳이 큐알코드를 써야할까 하는 유인이 떨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