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탓이 아니라 실제로 비와 인터넷은 관계가 꽤 있어요.
외부 장비나 케이블에 습기가 차기 때문이에요.
건물 밖 단자함이나 전신주 연결 부위에 빗물이 스며들면 신호가 약해지거나 잡음이 섞이거든요!
특히 오래된 건물일수록 선이 노후화돼서 이런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ㅠ
또 하나는 무선 신호의 특성 때문인데요.
공기 중에 습도가 높으면 와이파이 같은 전파가 물방울에 부딪혀서 속도가 떨어지기도 해요.
직장 동료분들도 다 같이 느끼신다면 건물로 들어오는 메인 회선이나 외부 장비 문제일 확률이 높아요!
계속 불편하시다면 통신사에 점검을 한 번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비 올 때 신호 수치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확인해서 노후된 선만 갈아도 훨씬 쾌적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