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LP가 괴리율 유지를 못한다면 불이익이 있나요?
ETF는 상장된 상품이기에 실시간으로 주가가 변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순자산과 주가의 괴리율을 맞추기 위해서 LP를 두는데 만약 LP가 괴리율 유지를 못한다면 불이익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LP들이 괴리율 등을 유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LP들, 즉 유동성 공급자들에게는 실질적 책임은 없다고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하람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 비용이 증가하거나 거래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시장에서의 신뢰가 감소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LP(유동성 공급자)가 시장의 가격을 적정가격으로 유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 거래소에서 매매 정지또는 상장폐지까지 검토가 될수 있고 그 피해는 모두 투자하는 투자자의 몫이 되기 때문에 괴리율이 유지 되지 못하는 종목은 안정성이 있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배제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는 ETF의 괴리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LP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제재의 종류는 경고, 주의, 거래 정지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에서 LP(유동성 공급자)가 괴리율을 유지하지 못하면 투자자들이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팔 수 있습니다. 이것은 투자자에게 손해를 줄 수 있어 시장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만약 LP가 괴리율 유지를 못하면 규제 기관의 제재를 받을 수 있고 신뢰를 잃어 다른 거래 기회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LP가 괴리율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받는 불이익에 대한 내용입니다.
불이익이라기 보다는 거래소가 자산운용사에게 LP 교체를 요구하게 된다고 합니다.
ETF(상장지수펀드)는 그 자체로 복잡한 금융 상품입니다. ETF의 가격은 기초 자산의 가치에 기반해 실시간으로 변동하는데, 이와 관련해 LP(Liquidity Provider, 유동성 공급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LP는 ETF의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와 시장 가격 간의 괴리율을 줄이기 위해 시장에서 ETF를 사고 팔면서 가격을 조정합니다. 하지만 만약 LP가 괴리율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한다면, 몇 가지 잠재적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불이익시장 신뢰도 저하: LP가 괴리율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면, 투자자들이 해당 ETF의 신뢰도를 의심하게 됩니다. 이는 ETF의 유동성을 감소시키고, 거래량을 줄이며, 결국 시장에서의 ETF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격 왜곡: 괴리율이 커지면, ETF의 시장 가격이 기초 자산의 실제 가치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ETF의 진정한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잘못된 투자 결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규제 기관의 제재: 많은 나라에서 금융 규제 기관은 ETF의 가격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LP가 괴리율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면, 규제 기관으로부터 경고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해당 ETF의 거래가 중지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 비용 발생: 괴리율이 크게 벌어질 경우, 이를 다시 줄이기 위해 LP는 추가적인 매수 및 매도 활동을 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추가 비용을 초래합니다. 이 비용은 궁극적으로 투자자에게 전가될 수 있습니다.
시장 유동성 악화: 괴리율이 커지면, 투자자들이 해당 ETF를 기피하게 되어 유동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ETF의 스프레드(매수-매도 차이)를 확대시켜 거래 비용을 증가시키고, 시장 효율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LP는 ETF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괴리율을 유지하지 못하면 다양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 LP 자신, 그리고 ETF 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LP는 괴리율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매수 및 매도 활동을 통해 가격을 조정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ETF 선택 시 LP의 신뢰도와 역량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동성공급자가 괴리율이 규정상 의무범위를 1일 초과해 지속되면 거래정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괴리율은 1%이내에서 움직여야 안전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경제전문가입니다.
✅️ 추후 LP를 재선정하거나 하는 과정에서 선정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며, 다만 순자산과 괴리율을 정확하게 맞추지 못한다고 해서 이에 따른 큰 불이익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