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성 약물 반납 후 재처방 가능 여부
정신과 진료 후 항정신성 약물을 복용 중에 갑자기 생긴 장기간 출장으로 인해, 약속된 다음 진료를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찍 방문을 하면 남은 처방약 때문에 추가 처방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출장 전 처방을 새로 받지 못하면 열흘에서 보름 정도 긴 기간 동안 약 복용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러할 경우 남은 처방약을 병원에 반납하는 방법 등으로 재처방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말씀하신건 불가능합니다. 수면제라면 다른 약으로 처방받으시거나 수면제가 아니라면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아니면 약이 떨어지면 지방 병원에서 처방받으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처방으로 조제한 약은 환자에게 불출되면 환불이나 반납이 불가능합니다. 복용일수가 남아서 처방이 어려운경우는 병원의사와 상의하셔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재처방이 가능합니다. 해당 병원을 방문하여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 하시면 약을 반납하고 다시 처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병원의 의사선생님에게 처방을 의뢰하는 것이 필요하며 다시 한번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재 치료상황에 따라서 다를수 있습니다.
먼저 다니시는 병원 선생님께 요청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약을 처방하지 못하신다면 다른 병의원에서 받을수있게 소견서를 주시든 조치해주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처방약은 병원에 반납이 불가하며, 이미 조제된 약은 교환/ 환불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약을 하나도 소진하지 않으셨다면 약국에 문의해 보는 방법이 있겠으나, 이미 일부를 복용하셨다면 방법이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정신과 진료 후 항정신성 약물을 복용 중에 갑자기 생긴 장기간 출장으로 인해, 약속된 다음 진료를 받지 못할 것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 이야기 하고 미리 방문하여 추가로 처방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