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금자리론 대출 심사 중 이직이나 퇴사 가능한가요?
보금자리론 대출 서류 심사 중에 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출 실행일(대출금이 실제로 집주인에게 지급되는 날) 전에 현재 직장에서 이직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심사 과정이나 대출 실행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약 심사가 이미 완료된 이후라 하더라도 대출 실행일 전에 이직 사실이 발생하면,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한다거나 대출이 취소·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즉, 심사 진행 중일 때와 심사가 완료된 이후일 때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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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금자리론 대출 심사 중에 개인 신용 상 변동이 있으면 대출 승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사가 끝나고 대출 실행일이 잡히더라도 이직이나 퇴사 등의 문제가 생기면 다시 심사를 받아야 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경우는 드뭅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보금자리론 대출 심사 중 이직이나 퇴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심사가 완료되었다면 괜찮지만
심사 도중이라면 저라면 퇴사는
조금이라도 뒤로 미루도록 하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보금자리론 심사 중 이직이나 퇴사는 심사 및 대출 실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심사 진행 중:
소득 증빙이 핵심이므로 이직(소득 변화)이나 퇴사(소득 상실) 시 DTI(부채상환비율)
재산정으로 한도 감액 또는 부결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사 완료 후 대출 실행 전
승인 조건(소득, 신용 등)이 변동되면 재심사 요구되거나 대출 취소 가능성 있습니다. 은행은 실행 전 최종 소득 확인(급여명세서 등)할 수 있음으로 이직 시 소득 유지 증빙(새 직장 계약서 등) 제출로 문제 최소화의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