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양이가 떠났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3~4년 동안 키우다 무지개다리에 건너게 되었어요.
근데 매일 밤 고양이가 너무 보고 싶고
미안해져요. 어떨 때는 고양이 곁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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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한불독101입니다.
저는 지금 11년째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그 마음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
코로나때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서 한 두달 생활해서 간신히 나아서 지금은 좋아졌구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고양이 생각잊게 다른 취미 활동을 해보아요.. 아무튼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많이 사랑하셨던 가족이었나봅니다. 혼자서 있는 시간보다 밖을 나가시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지금 마음을 표현하며 도움을 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사람이나 반려 동물이 곁에서 같이 지내다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보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가슴에 뭍어두시고 행복하게 사세요.고양이도 그걸 바랄겁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고양이의 수명보다 빠른 시간에 죽게 되어 상실감이 더 큰듯 합니다.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본인의 생활에 충실하는 것이 고양이도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