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증시는 반도체 빼고 다 오르네요

오늘 미장을 보니까 반도체를 제외하고 다 오르는듯 합니다. 왜 이럴까요?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늘어서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낮아져서 인거 같은데 왜 메모리반도체쪽은 많이 하락하는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수당청구 증가는 시장 전반에는 금리인하 기대로 호재지만, 반도체는 종목별 개별 이슈가 더 크게 작용 중입니다. 최근 메타발 AI 투자축소 우려, 구글의 자체 칩 전환에 따른 엔비디아, 브로드컴 점유율 잠식 우러, 그리고 상반기 80% 넘게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까지 겹쳐 있습니다. 즉 거시금리 쟈료는 전체 전체 증시에 훈풍이지만, 반도체는 AI 투자 피크아웃이라는 업종 고유 악재가 그 훈풍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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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가 반도체 분야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것은

    AI 버블론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동시에 반도체 주식의 피크아웃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간단하게 현재 메모리와 다른 빅테크들이 롱숏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시장 내에서도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렇기에 반도체가 오르면 나스닥이 조정받고, 나스닥이 오르면 반도체가 조정받는 듯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꽤장엄한코끼리님.

    네, 오늘 미국 증시 흐름은 금리 부담 완화가 주가 전반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반도체, 특히 메모리 쪽에는 별도의 악재가 작용한 것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보다 늘면서 고용 과열 우려가 조금 낮아졌고, 이에 따라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낮아졌습니다. 이런 흐름은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는 호재입니다.

    그런데 메모리 반도체는 중국 업체들의 DRAM과 NAND 점유율 상승 우려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특히 CXMT와 YMTC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향후 범용 메모리 가격과 시장점유율 경쟁이 심해질 수 있다는 걱정이 있습니다.

    여기에 메모리 관련주가 올해 상당히 많이 오른 상태라 차익실현도 같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즉 오늘 하락을 메모리 업황 자체가 갑자기 나빠졌다고 해석하기보다는 중국 경쟁 우려와 단기 차익실현이 겹친 결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HBM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HBM3E와 HBM4에서는 아직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과 중국 업체들의 기술 격차가 상당하기 때문에 범용 DRAM 경쟁 심화를 곧바로 HBM 악화로 연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오늘 시장은 고용 둔화와 금리 부담 완화로 전체 증시는 강하지만, 메모리는 중국 경쟁과 최근 급등 부담 때문에 쉬어가는 모습에 가깝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HBM 수요와 가격, 주요 고객사 공급계약이 더 중요한 변수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브로드컴 실적에 대한 가이던스 이슈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반도체 시장도 엔비디아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 결국 중국의 값싼 반도체 공급에 따른 가격 하락이 불가피 하다고 시장에서는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미국 측 메모리 반도체 쪽은 이미 큰 폭으로 상승하였기에 조정이 더 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시장은 그만큼 변동성이 크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의 상승은 국채금리 하락과 금리인상 가능성 후퇴가 주된 요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업수당 청구는 결정적인 호재라기보다 금리 부담을 낮추는 재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