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발빠짐 사고로 인한 흉터 치료도 보험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지하철 발빠짐 사고로 인해 다리에 크고 길게 흉이 남았습니다. 보험사에서 아래 서류를 요청했는데 흉터 치료도 가능할까요? 한도는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해로의 의료비는 사고일로부터 1년까지만 보상이 가능하며 흉터치료는 미용목적으로 가주하여 보상이 안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상처부위가 아프거나 당김이 있다면 치료목적으로 의사의 처방과 소견으로 가능할 수 있으나 기간이 오래도어 상처가 다 나은 상태로 단지 흉터만 치료는 보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청구가 가능하겠습니다. 상해가 객관적으로 입증 가능할 수 있는 진단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흉터 자체만으로는 미용목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소견서 외부충격으로 인한 상처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해의료비는 사고일로부터 1년이내에 치료해야 하며 3년 이내 청구가 가능하겠습니다. 단순한 미용목적의 흉터제거는 실비지급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흉터 치료도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또는 미용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 인정되면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크고 길게 남은 흉터는 미용이 아닌 치료 필요성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치료비는 비급여가 많아 실제 비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흉터치료비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흉터치료비의 경우 비급여치료가 많아 실제 치료비와 보상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배상책임보험이라면 흉터크기에따라 후유장해에 대한 부분 검토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모든 흉터치료가 보장되는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흉터는 미용목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질문자님께서는 다리에 '크고 길게' 나신 상황으로
안면부나 사지
즉,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의 흉터의 경우
단순 미용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여
흉터치료를 보장하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는 가능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