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은 동학이 주도하고 농민이 참여한 농민운동이라는 개념입니다. 동학은 몰락 양반 최제우가 1860년 창시한 신흥 종교입니다. 그런데, 1864년 교조 최제우가 혹세무민죄로 처형된 이후 꾸준히 동학의 교세는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동학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지 못하여 교조 신원 운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보은집회 때 동학 교도 이외에도 농민들이 대거 참여하고 반봉건, 반외세 구호가 등장하면서 정치 운동으로 발달합니다.
즉 동학의 주도로 지배층의 수탈과 외세의 침탈로 고통받은 농민들과 공감하면서 함께 일어난 반봉건, 반외세 운동이기 때문에 동학농민운동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