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분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평소에 상사분이 남의 말을 들으시는 분일까요? 느낌상 안들으시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상사들 중에 남의 말 안 듣는 사람이 올바른 이야기를 하면 되려 더 화를 내시더라고요... 조금 남의 말을 들으시는 상사분이라면 조심스럽게 제안처럼 말하면 이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사분이 많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상사가 일 방향을 정리 안 하고 그냥 툭툭 던지면 진짜 정신없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팀 분위기까지 흐려지는 느낌 들더라구요 ㅋㅋ 말하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돼요 근데 말하면 그게 또 내 일이 되는 마법... 진짜 속터지는 포인트죠 그래서 저도 예전에 되도록 '제안'처럼 말했었어요 이걸 하면 업무가 더 수월할 것 같다는 식으로요 내가 뭐 고치자고 나서는 게 아니라 우리 다 같이 효율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찾자는 느낌으로 하면 덜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ㅎㅎ 물론 그걸 또 받아들일지는 상사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속으로만 답답해하기엔 너무 에너지 낭비되는 거 맞아요 너무 참고만 하지 말고, 타이밍 잘 잡아서 말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참으면 화병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