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환경단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요즘의 공기 중에는
휘발성 유기산, 알데히드, 농약류 뿐만 아니라 희소금속류, 황산염과 질산염 등의 입자들이 들어 있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렇게 오염된 대기는 수증기와 만나 ‘산성안개’를 만듭니다. 산성안개는 산성비보다 오염도가 30배 정도 높아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문제는 산성안개가 산성비처럼 지면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기 중에 머물면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된다는 데 있습니다. 입자 크기가 10㎛ 이하의 미세한 산성안개 입자는 호흡을 통해 폐포까지 도달할 수 있어요.
따라서 호흡기 또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노인, 어린이들은 깨끗하지 않은 공기 속의 운동이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굳이 하신다면 마스크를 끼고 허셔야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