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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재규어222
청렴한재규어22222.11.24

최근들어2차례 대장게실염 으로 입원을했어요

나이
51
성별
여성

2년전 처음 오른쪽아랫배가 쿡쿡 쑤시는증상으로 병원에가서 초음파를하니

대장게실염 이라는진단을받았어요

그당시는 항생제. 몇일복용하는것으로 간단히

지나갔는데

올해 6월과8월에 입원을 두차례 일주일씩하게됬네요

재발이잘된다고하니

유산균을 꾸준히복용하는데..어떻게 관리해야 재발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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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대장 내 압력이 증가하면 대장게실염의 빈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수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게실염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대장 게실은 대장벽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탈출된 주머니이고, 게실 질환은 합병증이나 통증이 동반된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장 내시경검사나 대장조영술 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은 주로 합병증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게실에 염증이 생기면 열, 복통, 복막자극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염증이 생기면서 변비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현상은 4명 중 1명에서 나타나고, 섞여 나오는 피의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증상 및 합병증이 없어 발병을 모르고 있다가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대장 게실의 경우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게실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일정 기간 음식을 먹지 않음으로써 장을 쉬게 하고 수액 요법, 항생제를 사용한 약물요법 등을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이와 같은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같은 부위에 게실이 반복되는 경우, 또는 천공, 누공, 장폐색 등의 합병증이 생긴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특별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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