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계랑 공부가 컨트롤이 안 돼요.

현재 고3 학생입니다

공부를 고1때 안하고

고2때 심각하다는걸 깨달아, 2학년 1학기때는 하는 방법을 몰라서 점수가 잘 안올랐고 2학년 2학기때는 전 1학기때보다 괜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근데 공부를 너무 급하게 시작해야되서 그런가 해야될것도 많고 제 성격상 한가지일을 집중 할려고 보면 다른 한가지에는 신경을 못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때문에 친구들과 안맞는 부분이 있어 자주 다투었고 현재는 그친구들과 사이가 서먹서먹 합니다

근데 저도 친구랑 있으면 재밌고 좋은데 공부 할 때 만 이래서

그냥 고등학교에서는 친구없는 채로 지내고 대학교가서 친구들을 만드는게 나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부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데 타협이 안된다면 그 관계를 포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등학생때 친구가 평생친구라고 하지만 사회에 나가 타지생활하면 직장동료라던지 모임이라던지 다른 무리에서 만난사람들과도 연은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오히려 진정한 친구라면 도와주지는 못해도 방해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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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공부할 때 주변을 의식하지 못 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친구들 입장에서는 그 부분이 불편한거일거에요. 고3이니까 공부할 때 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서 그럴 수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고3이거든요..! 그런데 그 이유 하나만으로 친구관계를 포기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외롭고 쓸쓸하고, 본인의 선택을 후회할 날이 올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해 달라고해보는건 어때요? 만약에 친구들이 싫다고한다면..냉정하게 그 친구들은 본인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아니면 그런 부분에대해서 예민하거나.. 아무튼 저는 솔직하게 말해야 관계가 회복되고 관계를 유지할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 고등학교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교 때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과 정말로 오랫동안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전기과를 나왔기 때문에 보통 같은 대학을 가거나 나중에 직업을 구해도 비슷한 일을 하게 돼요 대화가 계속 이어갈 수 있는데요 어느 날부터 1명 한 명 결혼을 하고 지방으로 이사를 가 고 하는 등의 일들로 서서히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무하고도 연락하지 않습니다 사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나이 들면 남는 것은 가족뿐입니다 내가 나중에 어려움이 있을 때 100만원 1000만 원이라도 빌릴 수 있거나 할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 가족입니다.

  • 굳이 친구를 아예 안 만들 필요는 없는거같아요ㅋㅋ 지금은 수능이 우선이니까 공부에 비중을 더 두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혼자만 지내다보면 오히려 더 힘들수도 있거든요. 그냥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고 대학가서 더 잘맞는 사람들 만나는게 제일 현실적인 선택같아요. 고등학교 친구랑 평생가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대학이나 사회에서 만난 인연이 더 오래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너무 친구관계에 스트레스받지말고 지금은 공부에 집중하는게 맞는듯

  • 사람마다 다른 주제이기도 하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고등학교 교우관계를 등안시하고 대학생때는 친구관계로 형성이 매우 어렵더군요 미성년자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분기점이다 보니까 대인관계에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그에따라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지만 사회인으로서 성인으로서 행동해야 한다는 압력이 있기도 하고 책임을 동반해서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자고 하는 사람보다는 스쳐갈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을 자주 보입니다

  •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시면 이제 대학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서 계속 관계가 지속되려면 여러명의 그룹이거나 가까이 사는 친구여야 합니다. 어차피 대학을 타지역을 가실 생각이시라면 말씀하신대로 대학가서 친구를 사귀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판단하시기에 평생 보고싶은 친구라면 먼저 다가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공부가 다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