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훤칠한돼지189
인버스 음의 복리 좀 쉽게 이해시켜 주세요
인버스는 음의 복리가 적용돼서 오래 갖고 있으면 손해를 보게 된다는데
예를 들어
A: 7월 1일 인버스 967원에 사서 9월 23일 1100원에 팜
B: 9월 20일 인버스 967원에 사서 9월 23일 1100원에 팜
결과적으로는 A와 B 모두 13.75% 번 거잖아요
인버스 더 오래 갖고 있던 A는 B에 비해 어떤 손해가 있는 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효과는 오래 보유했다는 이유로 손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버스 상품이 매일 수익률을 반대로 추종하기 때문에 기초지수가 10퍼센트 상승한 후 9.09%하락해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더라도, 인버스 상품은 1.82% 손실을 보는 것처럼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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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버스 상품의 음의 복리는 주가가 위아래로 흔들리며 제자리걸음을 할 때 자산이 깎이는 현상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하루는 10% 오르고 다음 날 9.09% 떨어지면 지수는 정확히 처음 위치인 1000포인트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지수를 거꾸로 추종하는 인버스는 첫날 10%가 깎여 9000원이 되고 다음날은 9.09%만 오릅니다. 9000원에서 9.09%가 오르면 9818원이 되므로 지수는 제자리인데 인버스 혼자 182원 손해를 봅니다. 매일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다시 계산하는 방식 때문에 이런 차이가 발생합니다. 주가가 일직선으로 계속 떨어질 때는 오래 들고 있어도 음의 복리 없이 큰 수익을 얻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오르내리며 지루하게 횡보하면 목표 가격에 도달해도 계좌는 녹아내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버스의 음의 복리”가 보유기간 자체에 벌금처럼 붙는 손해가 아니라, 그 기간 동안 기초지수가 위아래로 흔들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손실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결과론적인 부분이고, 만약 7월부터 9월 사이에 시장이 한 방향으로 가지 않고, 위 아래로 시장 변동성이 더 커졌다면, 보통은 음의 복리가 작용하여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A와 B가 정말 같은 인버스 상품을 같은 가격이 사서 같은 가격에 팔았다면 두 사람의 실제 수익률은 동일합니다. 음의 복리는 오래 보유했다는 이유만으로 별도의 손실이 붙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핵심은 인버스 상품이 보통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반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보유기간 중 지수가 오르내림을 반복하면 누적수익률이 단순히 지수 전체 등락률의 반대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를 흔히 음의 복리 또는 변동성 손실이라고 표현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버스 자체의 하락자체의 의미가 아니라 기초자산의 구조를 이해하시고 기 두개를 같이 비교해서 봐야 이해가 되는구조입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인버스보다는 곱버스자체로 인한 음의 복리효과를 말하는것이지 레버리지 상품이 아니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1000을 기준으로할때 10%상승하면 1100이지만 다시 10%가 하락하면 1000이 아니라 990원이 되는구조입니다. 즉 10%상승하고 다시 10%가 하락하면 1000이 되어야하지만 상승할때의 10%와 기준이 되는 1100에서 10%가 하락하게되면 1000이 아니라 990원이기 때문에 이런점때문에 음의복리효과를 말하는겁니다. 다만 이는 레버리지 상품에서 극대화되기 때문에 오래보유하면 손해가 막대하다고 하는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코스피지수가 10,000포인트라고 하면 10% 상승 10%상승 하게 되면 11,000, 12,100포인트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20%가 하락하면 9680포인트가 되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인버스 x 2 즉 곱버스 상품을 이해하면 10,000포인트에서 10%상승시 손해가 발생하고 2배의 손해가 발생하므로 사실상 20%손해 20%손해, 40%상승 이런구조입니다.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계산해보면 8000포인트에서 6400포인트로 바뀌게되면 그리고 40%가 상승하므로 8,960포인트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곱버스는 11%이상의 손해가 발생하게 되는구조인것입니다. 즉 %로 보면 기준율은 같으나 손해 구조가 매우 크게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박스권을 기초자산이 유지하게되면 레버리지상품은 손해가 극대화되는구조입니다.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23일에 똑같이 1100원에 팔았어도 7월 1일부터는 오래 보유한 A는 B에 비해 7월 1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시장이 등락을 반복해 이미 계좌의 원금 자체가 깎여 나가는 음의 복리효과를 겪어서 실질적인 투자 원금 기반의 절대적인 수익 금액 측면에서 B보다 불리하거나 자산이 잠식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버스의 음의 복리라는 것은
주가가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제자리 걸음을 할 때 (횡보시)
내 투자 원금은 주가와 다르게 오히려 깍여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100만원으로 시작해 보면 1일 차 주가가 10퍼센트 오르면 인버스는 10퍼센트 손해이기에 원금이 90만원이 됩니다.90만원 원금으로 2일차에 주가가 다시 원래대로 하락 하게 되면 (1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이는 9.09퍼센트 하락이기에 인버스에선 9.09퍼센트 수익입니다.
하지만, 이 때에 나의 원금은 98.18만원입니다.
이런 식으로 원금이 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