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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24.03.28

밝은 빛을 보다 다른곳을 보게되면 잔상이 생기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가끔 하늘에 태양이다 또는 실내등을 쳐다보다가 다른곳을 보게되면 잔상이 남게되는데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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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밝은 빛을 보다 다른 곳을 보게 되면 잔상이 생기는 이유는 시신경세포의 적응 과정 때문입니다. 밝은 빛을 보면 시신경세포가 자극되어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합니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면 시신경세포가 갑자기 적응하지 못해 빛 자극이 계속되는 것처럼 잔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잔상은 시신경세포가 다시 적응할 때까지 지속되며, 일반적으로 몇 초에서 몇 분 정도 지속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잔상이 생기는 현상은 우리 눈의 동작과 빛의 성질에 기인합니다. 먼저 우리 눈은 빛을 받아들이는 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막은 빛을 받아들이고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빛은 직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눈은 빛을 받아들이는 막이기 때문에 빛이 직진하지 않고 눈의 막을 통해 뇌로 전달될 때까지 여러 방향으로 굴절하게 됩니다.

    이러한 빛의 굴절 현상은 빛이 직진하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굴절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굴절된 빛은 뇌로 전달되어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빛이 직진하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굴절되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것은 실제로는 이미 과거의 일이 됩니다.

    이게 바로 잔상이 생기는 원리입니다. 밝은 빛을 보다 다른 곳을 보게되면 빛이 굴절되어 뇌로 전달되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것은 실제로는 이미 과거의 일이 됩니다. 그래서 잔상이 생기는 것이죠.

    이러한 현상은 빛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우리가 잔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빛의 성질에 따라 잔상의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잔상은 빛의 성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빛의 굴절 현상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잔상이 생기는 원리는 빛의 굴절 현상과 우리 눈의 동작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면서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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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런 현상은 후상 또는 후효과라고 불리며, 원래 빛 자극이 사라진 후에도 눈에 잠시 남아 있는 이미지입니다. 이러한 후상은 몇 가지 과학적 이유로 설명됩니다.

    빛 감지 세포의 피로: 눈의 망막에는 봉막세포와 원봉막세포라는 빛 감지 세포가 있습니다.

    밝은 빛을 보면 이 세포들이 활성화되고, 빛을 감지합니다. 그러나 빛이 사라진 후에도 이 세포들은 일시적으로 피로 상태에 있습니다. 이 피로 상태로 인해 눈에 잔상이 남게 됩니다.

    색상 반대 현상: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은 특정 색상에 민감합니다. 이 색상에 노출된 후에는 그 반대 색상의 이미지가 남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밝은 빨간색 빛을 보면 눈에는 푸른색의 잔상이 남게 됩니다.

    뇌의 처리 방식: 뇌는 빛을 감지한 정보를 처리하고 해석합니다. 이 정보는 시각 피질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됩니다. 빛이 사라진 후에도 뇌는 이 정보를 일정 시간 동안 유지하며, 그 결과 잔상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빛 자극이 사라진 후에도 눈에 잔상이 남는 이유는 눈의 빛 감지 세포와 뇌의 처리 방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후상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밝은 빛을 바라본 뒤 다른 곳을

    보았을 때 잔상이 남는 현상은

    '후광 효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현상은 망막의 광수용체가

    강렬한 빛에 의해 과다하게 자극받아

    일시적으로 지나친 활성을 보일 때

    발생합니다

    시각 자극이 망막에 도달했을 때

    광수용체는 시각 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화학물질을 방출합니다

    매우 밝은 빛에 노출되면 이런 화학물질이

    과다하게 소모됩니다

    눈을 돌리더라도 광수용체가 이미

    사용한 화학물질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미지가 일시적으로

    망막에 '각인'되어

    잔상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망막과 광수용체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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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이나 강한 광원을 바라보거나 오랫동안 밝은 빛을 쳐다본 후에 다른 곳을 보면 잔상이 남는 현상은 시각적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이는 눈의 망막에 있는 광수용체가 과도한 빛에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활성화되고, 그 후에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