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형 탈모와 남성형 탈모의 차이점과 특징은 뭐죠

나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에는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탈모가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반면 남자보다는 덜하지만 여성분들도 탈모에 시달리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여성형 탈모와 그리고 남성형 탈모의 차이점 그리고 특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는 진행 형태와 원인이 되는 호르몬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보통 이마선이 뒤로 밀려나는 M자형이나 정수리가 비는 O자형으로 시작되는데, 남성호르몬이 변환된 DHT 물질이 모낭을 공격하여 대머리 형태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치료에는 DHT를 차단하는 먹는 약과 바르는 미녹시딜이 주로 쓰이게 됩니다.

    반면 여성형 탈모는 앞이마 선은 유지된 채 정수리와 가르마 부위의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집니다.

    주로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모발이 솜털처럼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이죠.

    그러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남성용 먹는 약보다는 주로 바르는 미녹시딜과 영양 공급제로 치료합니다.

    결론적으로 형태상으로 보면 남성이 특정 부위의 선이 밀려난다면, 여성은 전체적인 면이 헐거워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성형 탈모와 남성형 탈모는 모두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고 빠지는 현상이지만, 원인과 진행 양상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남성형 탈모는 주로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유전적 탈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마 양옆이 뒤로 밀려 M자 형태가 되거나 정수리부터 숱이 줄어드는 특징이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탈모 범위가 넓어져 심하면 머리 윗부분 대부분의 모발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에서 유래한 특정 물질이 모낭을 점점 위축시키면서 굵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결국 자라지 않게 되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반면 여성형 탈모는 남성과 달리 헤어라인 자체가 크게 뒤로 밀리기보다는 머리 전체, 특히 정수리 중심으로 숱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르마 부위가 넓어지거나 머리카락 굵기가 고르게 가늘어지는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호르몬 변화, 출산, 폐경, 스트레스, 영양 부족, 갑상선 문제 등의 영향을 더 다양하게 받을 수 있으며, 남성형 탈모처럼 완전한 대머리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또한 발생 시기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남성형 탈모는 20~30대부터 비교적 이르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형 탈모는 출산 이후나 중년 이후 호르몬 변화가 큰 시기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젊은 여성에서도 탈모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 남녀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여성형, 남성형 탈모와 다르게 특정 부위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