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대비 반토막이 된 현대차 주가가 실적둔화 등으로 약세를 보이는데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한때 78만원까지 치솟았던 현대차의 주가는 하락을 거듭하여 반토막이 난 상태인데 최근 실적부진 및 환율 부담 등으로 증권사에서 목표가를 낮추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연말까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게 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급전이 아닌 경우 보유 주식이 반토막 났다면 손절매 기준에서는 상당히 벗어난 듯합니다. 현대차는 나름 우량주에 성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뿐 아니라 많은 주식들이 고점 대비 반토막 근처에 위치해 있어 홀딩하면서 때를 기다릴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점 대비 반토막 났다는 사실만으로 매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현대차는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수익성 저하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실적 눈높이가 낮아졌습니다. 특히 환율 영향은 4분기에 더 본격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반면 신차 출시와 생산 정상화 등 회복 요인도 거론됩니다. 반면 신차 출시와 생산 정상화 등 회복 요인도 거론됩니다. 결국 과거 78만원만이라는 고점보다 향후 판매량, 영업이익, 환율과 현재 밸류에이션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대차의 주가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선

    AI 및 피지컬 AI 그리고 로봇 등의 산업이

    완전하게 시작되어야지 현대차의 전고점인 780,000원에

    이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차 주가가 연말까지 계속 약세일지는 단정하기 어렵고, 고점 대비 많이 하락했다는 이유로 정리하기보다는 자동차 판매량과 영업이익률, 환율 부담, 미국 시장의 실적 등을 고려하여 투자 당시 기ㅣ대한 수익성이 무너졌다면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차는 지금 단순히 “많이 빠졌으니 싸다”라고 보기보다는, 올해 하반기 이익 둔화가 실제로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하는 구간에 가깝습니다. 다만 현재 나온 자료만으로 연말까지 계속 하락한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매출보다는 수익성입니다. 현대차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49조2,153억원으로 사상 최대였지만, 영업이익은 2조8,50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5.8%에 그쳤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협력사 생산 차질, 미국 관세비용과 마케팅비 증가 등이 영향을 줬습니다.

    판매량도 좋지 않습니다. 1~8월 글로벌 판매는 257만5,360대로 전년 동기보다 6.0% 감소했고, 특히 8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했습니다. 국내 판매는 8월 기준 41.1%나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원화 강세가 오히려 악재로 거론됩니다. 자동차는 해외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원화가 강해지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환산했을 때 실적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다시 환율이 반등하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향후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로봇 테마가 주목을 받는다면 회복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점은 딜레이 될 수 있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매입·소각 및 분기 배당 확대 등 밸류업 정책이 지속되고 습니다.

    그리고 연말 배당을 앞두고 배당수익률 기대감이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고점 대비 급락으로 12개월 선행 PER과 PBR이 역사적 하단 수준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계속하락 보다는 하단에서 지지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현대차는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정리할 종목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판매 둔화와 수익성 부담 때문에 주가가 약해졌지만, 북미 판매와 하이브리드 경쟁력, 주주환원 정책 등 긍정적인 부분도 남아 있습니다.

    특히 환율은 현대차에 무조건 악재가 아닙니다. 원화 약세는 수출기업인 현대차의 해외 매출 환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관세와 원가, 현지 생산 비중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앞으로는 고점 대비 얼마나 빠졌는지보다 영업이익률이 더 악화되는지, 미국 판매가 회복되는지, 회사가 실적 전망을 낮추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 투자이고 투자 논리가 그대로라면 반토막 났다는 이유만으로 전량 정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비중이 지나치게 크거나 단기 상승을 기대하고 매수했다면 일부 비중을 줄여 위험을 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국 연말 주가를 단정하기보다는 다음 실적에서 수익성과 판매 회복 여부를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차는 해외 판매 부진과 실적이 이미 정점을 통과했다는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배당수익률과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으로 강력한 주주환원책을 고려할때 지금 손절보다는 반등 시 분할 매도를 통해 비중을 줄여나가시거나 또는 아예 장기 투자로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차가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것은 맞지만 단순히 주가가 반토막 났다는 이유만으로 정리할 시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주가 약세는 판매 성장 둔화, 환율 부담, 경쟁 심화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실제로 일부 증권사는 실적 전망을 낮추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현대차는 여전히 낮은 PER, 높은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하이브리드 성장, 로보틱스·자율주행 등의 장기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는 낮췄지만 대체로 매수 의견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의 주가 방향은 판매 회복과 환율 흐름에 달려 있으며, 보유 여부는 손실률보다 현대차의 장기 경쟁력이 훼손됐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자동차 종목은 사실 반등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너무 과하지 않았다면 물타서 초장기로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이 신차가 안팔립니다. 경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으로 중고차도 매물이 너무 많은데다

    자동차가격을 너무 올린 탓에 아반떼마저도 출시발 판매량을 제외하고는 뚝떨어진 모습입니다.

    앞으로 규제가 심화되면서 돈줄을 막는 정부 정책이 끝나기 전까지는 반등이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