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아기가 있는데 시누이언니 아이들이 오는게 싫다면??

둥이들이 8개월 됐는데요, 시누이 아이들은 초딩들이에요. 그런데 올때마다 초딩 조카들이 아기꺼 장난감 험하게 다루고 막 장난치고 아기한테 주지 않았으면 하는 물건이나 위험한 장난감 같은거 주고 이리저리 뛰면서 먼지 날리고 아기들 자는 이불가지고 뒹굴뒹굴하구 퍼덕퍼덕 거리고 아 진짜 올때마다 스트레스에요. 아기장난감도 다 돈주고 산건데 고장날까봐 불안하고요, 이미 몇개 고장났음.. 조카들땜에...기분나뿐 티도 못내고 시누이 언니한테 대놓고 말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조카들한테 뭐라하면 언니도 기분 나쁠테고 남편한테 한번씩 조심스럽게 얘긴하는데 자꾸 얘기하면 남편도 기분 나쁠테고.. 아가들 뭐든지 물고 빠는데 닦지도 않은 심지어 장난감도 아닌 물건들 아기들 줄때마다 정말 짜증나요. 저희집에 그냥 안왔음 좋겠어요. 둥이들 챙기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집에오면 조카들 밥챙겨주는 것도 지치네요. 집에 놀러왔으니 굶길 수도 없고요. 요즘엔 자꾸 주마다 와요..하.. 한두달에 한두번씩 오는건 그려러니하는데 요즘 자주 오니깐 짜증나요... 아기빨래며 등등 집안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조카들 왔다가면 집 치울 것도 많아져요.. 아닌 행동에 대해 언니도 첫 째 애한테만 한번씩 잔소리 할 뿐이지 솔직히 자기 아이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 별로 제제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더 짜증나요.. 초딩들 방학하면 더 자주 올것 같은데 어떡하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휴~

    정말 짜증나는 행사죠

    글 쓴님는 정말 착하신 맘씨를 가지셨네요.

    시누가 가까이 사시는 것 같네요

    시누가 올 때마다 아기 맡기고 외출해 보세요.중간 중간 아이데리도 친정에도 가시고요

    그러면 눈치채지 않을까요?

    빨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응원합니다

  • 와 . . 8개월이면 이제 막 기어다니고 잡고 스려고 하고 그럴시기 아닌가요 .. 

    하나 보는것도 힘들었는데 둥이들 .. 둘을 봐야하는데 

    조카까지 챙겨.. 너무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못할 것 같아요 

    벌써 승질나서 남편한테 욕 바가지로 했을게 분명합니다 ㅜㅜ 

    시누한테 직접 얘기하기 불편하죠 ㅜㅜ 남편분께 진지하게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확한 이유를 전달하는게 어려우면 남편분께 여러 이유를 대서라도 조금만 덜 오게 둘러대달라고 얘기 할 것 같아요

    쉬셔야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남편분이 정말 힘든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