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연장근로수당·실업급여 전략 및 지방 이사 계획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연장근로수당 청구와,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한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 수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퇴사 시점은 2025년 12월 중순 이후를 고려하고 있으며, 2026년 2월에는 본가(지방)로 내려가서 거주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연장근로수당 청구와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 어떤 순서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 상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퇴사 후 지방으로 이동할 계획이 있어, 실업급여 신청이나 연장근로수당 진정 과정에서 서울 노동청 방문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얼마나 자주 요구될 수 있는지, 혹은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확인하고 싶습니다.
질문:
1. 연장근로수당 청구와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최적 진행 순서
2. 퇴사 후 지방 이사 계획과 관련하여 노동청 방문 최소화 전략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퇴사 즈음에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등으로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하시기 바라며,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임금체불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하여 구직급여 수급요건을 충족한다면, 이사 후 해당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실업신고를 하여 구직급여를 수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