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알바가 자리 비운 사이에 담배를 가져갔는데요

화장실이 가게 근처에 있어 오래 자리 비울 일이 아니라면 보통 메모 하나 붙여두고 화장실을 다니는 편입니다.

(금방 다녀오니 항상 문을 잠궈두진 않습니다)

알바분들이 일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알바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어떤 사람이 와서 카운터 문을 열고 (보통은 못 들어오게 막아져있습니다) 담배를 꺼내간 뒤에 담배값만큼 현금을 두고 갔는데 얘기를 전해 듣고 황당하더라고요.

미성년자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무인 마트도 아닌데 직원 없는 사이에 담배를 들고 가다뇨?

이런 상황에서는 신고나 처벌이 가능할까요?

돈을 두고 가서 절도나 점유물이탈은 인정이 안될 것 같아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현실적으로 피해금액이 작고 현금을 두고 간 사정이 있어 수사기관이 경미 사안으로 볼 가능성은 있어서 처벌까지는 어려울 수 있어 보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카운터 출입문 잠금, 담배 진열장 잠금, 잠시 자리 비울 때도 출입 제한 조치를 강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