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확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변은 정상 범주에 해당합니다. 점액변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색깔은 밝은 노란색에서 겨자색 사이로, 분유 수유 영아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색입니다. 질감도 묽고 퍼지는 양상인데, 이 월령의 아기에서 흔한 형태입니다. 투명한 젤리 형태의 점액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혈액이 섞인 흔적도 없습니다.
분유 수유아는 모유 수유아보다 변이 약간 더 단단하고 색이 짙은 경향이 있지만, 이 사진처럼 묽고 노란 변도 충분히 정상입니다. 유산균 복용 중이라면 변의 묽기나 양상이 다소 달라질 수 있는데, 이 역시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기 컨디션이 좋고, 수유도 잘 받고, 소변도 잘 나오고 있다면 현재 상태를 지켜보시면 됩니다. 다만 변에 붉은 혈액이나 새까만 색이 섞이거나, 하루 10회 이상 묽은 변이 지속되거나, 아기가 처지고 보채는 양상이 생기면 그때는 소아과 방문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