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보따리상으로 재미볼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요즘도 보따리상으로 재미볼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요즘에는 중국에서 사오는게 수지가 안맞는다면 다른 나라에 가지고 나가서 파는 것은요? 법에 저촉되지않는 소규모 보따리상 재밌을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보따리상 무역은 불법에 해당합니다.
국내법에서는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에게 자가소비목적에 한하여 농산물 50kg, 주류 2병(각 1L이하, 두 병 합친 총액 400달러 이하), 담배 1보루(200개비)의 면세 반입을 허용하나, 보따리상들이 이 허점을 뚫고 들여온 물건들은 '노반'이라고 불리는 중간 수집상에게 전달되고 시중에 영리목적으로 유통됩니다. 즉 관세법을 위반사항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보따리상의 경우 여행자휴대품 면세 제도를 통하여 이익을 보는 것인데 이러한 부분이 불법이다보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외직구의 활성화 및 관세청의 중고플랫폼 단속으로 설자리가 없어지기에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 자제부탁드리며 최근에는 엔저로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보따리상은 원칙적으로 불법입니다.
보따리상은 수입신고 없이 물품을 국내로 반입하여 사업자등록 없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당근 등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입신고 및 사업자등록 없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경우 밀수출입죄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중국에서의 보따리상은 아직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가 풀리며 다시 보따리상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114100065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품목과 상황에 따라 보따리무역거래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중국은 이미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중국으로 물건을 수입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따라서,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물건을 사와서 판매하는 것이 더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