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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쭈꾸미193
소탈한쭈꾸미19322.07.17

중2 아이의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중2 딸아이를 가진 부모입니다. 학업성적도 좋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에게 칭찬만 받는데 정작 본인이 불편한 장소에 있으면 집에 가자고 울면서 보채는데 어렸을 때는 이해가 갔지만 아직까지 그러네요. 어떤 심리상태인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심리 상담을 받아 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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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익숙하지 못한 장소에 가면 불안감을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하여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너무 심하면 심리상담치료를 권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낯선 공간과 사람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런증상은 불안장애의 하나인 특정공포증으로 볼수있어요.

    심리상담을받으면좋아질꺼예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심리상담 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어떠한 장소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그러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울 정도로 불편함을 느끼는지 차분하게 대화를 통해 원인을 알아내셔야 해결됩니다. 다그치며 추궁하는 질문법이 아니라 '네가 많이 힘들고 무서웠구나. 그렇게 힘들었는데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며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허용하고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부모님에게 감정적으로 허용받고 나면 많이 좋아질 겁니다. 아이가 받을 의향이 있다면 심리상담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특정한 장소에 대해서 특정 불안증이 있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심리 상담을 받으면서 그떄의 인지적으로 힘든부분을 찾아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이런 현상이 있었다면 아무래도 어떤 충격에 의한 트라우마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리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봤을때는 낯선 장소에 대한 공포감과 거부감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어렸을때 낯선장소에서의 트라우마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만약에 있다고 한다면 상담을 받아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발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중2자녀는 사춘기 아직은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환경이 다르면 보채는건 당연 합니다

    부모님께서 자녀를 좋게 달래듯 애기하며

    잠시 자리를 나오는게 좋아요

    자녀에겐 스트레스 일 수 있어요

    귀찮더라도 성장통으로 역며

    좋은 피드백으로

    사랑의 마음 소통하길 바랍니다

    충분히 귀하신 내담자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