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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3.12.31

대학생이 된 자녀에게 통금 시간을 주면 너무한가요

스무살이 되면 성인이긴 하지만

부모입장에서는 밤늦은 시간까지 안들어오면 걱정스럽잖아요?

밤에 통금시간을 정해놓으면 꼰대라고 생각하고

요즘세대들이 들으면 반발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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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맞습니다. 요즘 세대들은 통금시간이라도 제한을 두면 반발만 생길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니, 12시까지는 반드시 집에와서 잘수 있도록만 이야기를 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호랑나비259입니다. 저도 12시까지 안들어 오면 몹시 걱정되어서 전화를 합니다. 꼰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이죠!!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어느정도 대화를 통해서 시간을 조율한다면 자녀분들도 이해를 해줄것같긴합니다. 독단적으로 하면 반발할거구요


  •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부모님의 심정 이해가 됩니다

    늦은시간 다니고 하면 혹시나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도 되고요

    그치만 통금시간을 정하면 반발이 심할거 같고

    안좋아 할거 같아요~

    계속 해서 귀가가 늦어지면 불러놓고 걱정되니일찍다니라고 이야기만 해도 자녀라면 알아 들을거 같습니다

    이제 성인이자나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대학생이 되면 제가부모입장에서는 딸이있다면 11시까지는 들어오라고 이야기할듯하네요. 본인이 마음대로 하겠다면 본인이 학비부터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성인의 경우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통금 시간을 일방적으로 정해두면 반발심이 생길 수도 있고 사이가 멀어지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일 새벽같이 들어온다면 문제일 수 있겠으나, 자녀를 믿고 통금 시간을 일방적으로 정하기보다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조율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네 그럴것 같습니다. 대학생이면 결혼도 가능한 성인인데 통금은 풀어주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