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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냉정한영양140
냉정한영양140

피곤할 때마다 같은 부위(다리의 무릎쪽)이 아파요. 왜 그런걸까요?

아주 어릴때부터 잠을 못 잤거나 극도로 피곤하면 양쪽 무릎 중 한 쪽의 무릎이 욱신거리듯 아팠어요.

다리가 아픈걸로 오늘은 얼마나 피곤한지 알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10살이 되기 전부터 항상 그랬기에 문제라거나 몸 어디가 안좋은거라고 생각지 못했어요.

(어렸을 때이니 자주 있던 일도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30대이고 나이가 드는만큼 피로를 더 자주 느끼고 수면 양도 줄어서 다리가 더 자주 아프네요.

뜨거운 팩으로 찜질해주면 좀 낫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멀쩡해져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걸까요?

오늘도 재택하다가 회사 출근하게 되어 잠을 설쳐 얼마 못잤더니 다리가 미세하게 아파서..

궁금해서 여기 물어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창한봉고170
      거창한봉고17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오래, 그리고 많이 쓴 결과로 인한 염증입니다.

      특히 노화에 따른 관절염은 많은 분들이 겪고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1.열치료

      찜질, 초음파, 램프 등을 이용하여 물리치료를 하여 무릎쪽의 온도를 높여 무릎으로의 혈류량의 증진으로 빠른 염증복구 물질들이 모이도록 해줍니다.

      2.냉치료

      얼음주머니등을 이용해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3.약물치료

      스테로이드제제, 진통소염제, 아스피린계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제 투여는 증상완화는 빠르지만 다른 조직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

      4.수술치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지팡이, 목발, 깁스 등을 이용하여

      관절염이 온 부위를 되도록 쓰지 않아 자연치유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격을 흡수시키는 깔창이나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셔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진통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시고,

      꾸준히 병원(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물리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

      심하신 경우 , 관절경, 인공관절로바꾸는 수술 등을 진행하셔야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수술을 하는 경우, 관절 안에 상해를 입은 연골, 조직 등을 제거하는 방법, 무릎관절을 절골술을 이용하여 정렬시키는 방법 등이 있고, 줄기세포치료도 있습니다.

      관절강내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정형외과에 가셔서 X-ray 등의 기본적인 검사를 받고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


      무릎통증의 치료

      - 연골주사 (무릎 관절염의 발생과 진행을 늦춥니다.)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진 않고 1달정도 기다리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는 무릎 부분에 윤활제 역할을 하여 무릎이 받는 충격과 손상을 줄여주고, 무릎 연골에 영양분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달리기, 점프, 줄넘기 등의 과도한 활동을 피하셔야합니다.

      - 수영, 걷기 등의 부담이 되지 않는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 무릎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줄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나 비슷한 증상(다리가 붓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판막 기능이 떨어지며 혈액의 역류가 발생하며 이러한 정맥류가 생깁니다.
      또한 장시간 직립자세로 있을 때에도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정맥류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며, 증상이 심하다면 경화요법이나 수술을 통해 정맥을 폐쇄시키거나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정맥류 예방을 위한 운동 방법을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03068&memberNo=35540755&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