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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점 디스플레이가 색 재현율을 높이는 이유

안녕하세요. 양자점이라 불리는 퀀텀 닷은 입자 크기에 따라 빛 파장이 달라집니다. 이 퀀텀닷을 제어해서 디스플레이 색을 선명하게 하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

    양자점은 아주 미세한 반도체 입자로, 입자 크기에 따라 방출하는 빛의 파장이 달라집니다.

    • 작은 입자는 짧은 파장(푸른빛), 큰 입자는 긴 파장(붉은 빛)을 냅니다.

    • 디스플레이에서는 백색광 위에 양자점을 배치해 빨강, 초록, 파랑(RGB)을 아주 정확한 파장으로 만들어 냅니다.

    •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스펙트럼이 줄어 색 순도가 높고, 더 넑은 색 영역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양자점 디스플레이는 입자 크기 조절로 빛의 파장을 정밀 제어해 색을 선명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색 재현율을 크게 향상 시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양자점 디스플레이가 색 재현율을 높이는 핵심 원리는 퀀텀닷 입자의 크기를 정밀하게 조절하는것부터 시작되는데요. 이렇게 매우 순수한 빛의 삼원색즉 빨강, 초록, 파랑을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기인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양자점은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입자로 크기에 따라 방출하는 빛의 파장이 달라지는 양자 구속 효과를 가집니다작은 입자는 짧은 파장 큰 입자는 긴 파장을내며 이를 정밀 제어해 순도 높은 색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인로 인해 기존 lcd 보다 훨씬 넓은 색 영역과 높은 색 재현율을 얻을수 있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화면 표현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양자점 이라고 불리는 퀸텀은 나노 반도체 입자를 말합니다. 이 입자는 내부에 전공이라는 전자와 결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정공은 반도체의 원리를 아시면 알것입니다. 그래서 이 퀀텀에 전기가 흘러서 전자가 흐르면서 정공과 결합하고 이떄 발생되는 양자점의 크기에 따라서 빛의 색이 발생되는데 이것은 전자와 정공의 화학 반응의 시간에 따라서 색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led나 oled같이 색필터를 사용해서 색을 나타내는것과 달리 퀀텀은 원하는 색을 직접 빛으로 발산해서 더 밝고 선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