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초등학생 아이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맞벌이 가족이라 주간에는 집에 아무도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초등생 딸아이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벌써 한참 부터 조르고 있습니다.
사줘도 될지 고민이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동물 키우는게 키우고싶다고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또 다른 생명을 책임지는거니까요.
고양이 카페를 데리고 가서 체험을 한번 해본다던지 교육을 잘 시켜야할 거 같습니다.
동물을 키운다는 건 많은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눈에는 작은 동물들이 그저 귀엽기만 할텐데요. 하지만 막상 키우게 되면 단점도 많습니다. 털도 정말 많이 빠져서 옷이나 집 안 곳곳에 털이 잔뜩 있을 것이기도 하고요. 아프면 병원비도 상당히 많이 듭니다.
주간에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더더욱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조른다고 바로 고양이를 키우는 것보다는 장점 단점을 알아보고 정말 감당할 수 있는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키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러라도 최악의 경우들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금전적인 부분이 생활에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이쁘고 작은 길냥이를 입양하게 된다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료, 화장실(모래), 간식, 장난감, 그리고 초반에는 병원에도 여러번 다녀와야합니다.
당연히 강아지보다는 짓지도 않고 신경쓸 부분도 적습니다. 화장실도 따로 훈련시키지 않아도 되고, 나름 고양이들은 적응력도 빠른편입니다. 산책을 시켜줄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자주 목욕을 시켜줘야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캣쵸딩'의 단계를 거쳐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될때에는 후회라는 단어가 떠오를수도 있습니다. 아프다거나 혹은 중성화 단계일때에는 신경쓰이는 부분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족으로 맞이 하게 된다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무를수 없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면 키우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랑스런 고양이 네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
아이가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별을 해야되고 그걸 받아들일 수 없는 성격이라면
더 고민하셔야 하구요
무엇보다 생각보다 키우는 비용이 많이들어갑니다
병원도 정기적으로 가야할 것인데
두분이 맞벌이시니 아이혼자 그걸 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보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많이아는 낮은지식 저학다식입니다
좀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키우는건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이 키워야 되는데 우선 비용도 많이 들어 가고
털갈이 때문에 손도 많이 갑니다
그렇게해서는 키우면 안될것같아요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관리도 해줘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이시면 고양이가 혼자
방치되어있는 시간이 너무긴것같네요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시고 아이를 설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시골뜨기입니다!
저두 고양이를 키우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네보낸 사람입니다. 15년정도 키웠는데 마음이 무지 아픕니다. 그 아픔에도 견딜수있다면 키우시는것도 좋아보여요 아이한테 친구가 될수있는거니깐요 하지만 키우시다가 절대 버리시거나 의지가 없으면 안됩니다. 한 생명이니깐요 ㅠㅠ 저는 키울 자신만 있다면 추천드려요 똥 오줌도 다 가리는 고양이라 냄새 걱정은 없습니다. 샤워도 한달에 한번이면 되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