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견용 사료를 먹여도 될런지...
입양 전부터 중성화는 돼있었는데 로얄캐닌 사료중에 중성화이후 체중이 증가한 개들을 위한 사료? 가 있던데 최근 중성화를 한건 아닌데 먹여도될까요? 근데 중성화견용 사료는 뭐가다른가요? 다욧사료인가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견용 사료와 다이어트식 사료는 다릅니다.
지방함량을 줄여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비슷하나
중성화로 인해 강아지들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깁니다.
여성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은 신체에서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물질대사, 단백질생합성, 뼈 구성 조절, 체액균형 조절, 등등이 있습니다.
중성화견용 사료는 이러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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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고 나면은 기초대사량은 떨어지는데 식욕은 증가하고 활동량은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살이 찌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사료 에너지가 보다 낮은 에너지가의 사료를 줘야 체중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성화견용 사료를 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견 전용 사료는 아마 다이어트용 사료인듯 합니다.
생식기는 분화를 많이 하므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장기입니다. 그 조직을 아에 수술적으로 제거후 평소에 먹는 양으로 먹일 경우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쌓입니다.
그런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고자 만든 사료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중성화를 하고 나면은 어찌된 일인지 살이 찌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기초대사량이 줄고 운동도 줄고 식욕은 증가 하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래서 에너지가가 낮은 중성화전용 사료를 먹이게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중성화견용 사료는 중성화 수술을 받은 반려견의 특징에 맞추어 만들어진 사료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받으면 반려견의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중성화견용 사료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이 높아서 반려견의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중성화 수술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호르몬의 영향을 보완하기 위해 필수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반려견의 피부와 모질, 면역력, 소화기능 등을 지원합니다.
중성화견용 사료는 다이어트 사료와는 다릅니다. 다이어트 사료는 이미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반려견에게 적합한 사료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다이어트 사료는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단백질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확한 급여량과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입양 전부터 중성화가 돼있었다면, 중성화견용 사료를 먹여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성화를 한 것은 아니라면, 반려견의 연령과 활동량,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